자소서 특강 함께 진행

[베리타스알파=강태연 기자] 숭실대가 27일 오전2시부터 4시까지 자소서 작성의 이해에 대한 전형안내 세미나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세미나는 실시간 온라인 방송을 통해 진행된다. 신청은 19일 오전10시부터다. 신청자에 한해 실시간 방송 URL 주소를 문자로 발송할 예정이다. 미신청자의 경우 방송 한 시간 전, 숭실대 입학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프로그램은 2021학년 숭실대 입학전형안내, ‘자소서 작성의 이해’ 특강으로 구성된다. 먼저 이희정 숭실대 입학사정관이 올해 숭실대 입시와 관련된 전반적인 안내를 진행한다. 이후 배영준(보성고) 교사의 자소서 작성의 이해에 대한 특강이 이어진다.

숭실대는 2021수시에서 정원내 기준(재직자 학종 제외) 1753명을 모집한다. 전형별 모집인원은 학종928명, 학생부우수자479명, 논술우수자292명, SW특기자25명, 예체능우수인재29명이다. 학종의 경우 SSU미래인재728명 고른기회200명으로 구분된다. 전년과 비교해 SSU미래인재3명, 고른기회1명, 논술우수자4명이 줄고 학생부우수자4명 SW특기자4명이 늘어 총 인원은 동일하다. 학종 전형방법은 지난해와 동일하게 2단계 전형으로 운영한다. 1단계 서류종합평가100%를 통해 정원의 3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 1단계성적70%+면접30%를 통해 최종합격자를 정한다.

숭실대가 27일 오전2시부터 4시까지 자소서 작성의 이해에 대한 전형안내 세미나를 실시한다. 세미나는 실시간 온라인 방송을 통해 진행된다. /사진=숭실대 제공
숭실대가 27일 오전2시부터 4시까지 자소서 작성의 이해에 대한 전형안내 세미나를 실시한다. 세미나는 실시간 온라인 방송을 통해 진행된다. /사진=숭실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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