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경남대학교 LINC+사업단(단장 박은주)과 창원산업진흥원(원장 백정한)은 지난 6월 10일(수) 오전 10시 30분 산학협력관 5층 산학협력세미나실에서 ‘창원시 대학 창업동아리연합회 결성을 위한 네트워크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창원시 관내 대학창업동아리연합회 결성 및 활성화를 목적으로, 창원시와 관내 대학과 연계하여 지역기반 창업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워크숍에는 경남대학교와 마산대학교, 창신대학교, 창원대학교, 창원문성대학교, 한국폴리텍대학 창원캠퍼스, 창원시 창업지원센터, 창원산업진흥원 등 관내 대학교 창업관련 교수 및 기관별 실무 담당자들이 참여했다.

이날 창원시 대학창업동아리연합회 결성과 관련하여 ▲연합회 발대식 등 전반적인 일정을 협의하고 ▲창업교육 ▲창업캠프 ▲경진대회 개최 ▲창업동아리 아이디어 사업화 연계방안 ▲창업동아리 참여 학생의 창원반계 청년창업주택 입주 연계방안 등 창업동아리연합회 활성화와 관련된 후속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권정숙 창업교육센터장은 “창원시 대학 창업동아리연합회 결성은 관내 대학 창업동아리간 서로의 정보를 공유하고 상생으로 지역기반 창업 생태계를 조성함에 있어 큰 힘이 될 것이다”며 “소중한 자리인 만큼 대학 창업에 관해 숙고하고 연대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경남대 제공
사진=경남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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