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8일까지 7회.. 광주 인천 대전 대구 부산 서울 제주

[베리타스알파=강태연 기자] 중앙대가 2021학년 학종 안내를 위해 학부모 대산 ‘브라운백미팅’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2021학년 중앙대 대입전형 안내, 학종 평가요소/평가방안 안내, 2020학종 결과분석/합격사례 소개, 대입전형 관련 질의응답 등의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내달 10일부터 광주를 필두로 인천 대전 대구 부산 서울 제주까지 총7차례 열릴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입학처 홈페이지를 통한다.

차수별 일정은 ▲1차 광주 내달 10일 광주라마다플라자 대연회장 ▲2차 인천 내달 17일 센트럴파크호텔 에메랄드홀 ▲3차 대전 내달 18일 대전유성호텔 그랜드볼룸 ▲4차 대구 내달 31일 대구그랜드호텔 다이너스티A홀 ▲5차 부산 8월1일 신라스테이호텔 ▲6차 서울 8월4일 프레지던트호텔 슈벨트홈 ▲8월8일 제주 제주마라다호텔 탐라홀 등이다.

중앙대가 2021학년 학종 안내를 위해 학부모 대산 ‘브라운백미팅’을 진행한다. 2021학년 중앙대 대입전형 안내, 학종 평가요소/평가방안 안내, 2020학종 결과분석/합격사례 소개, 대입전형 관련 질의응답 등의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사진=중앙대 제공
중앙대가 2021학년 학종 안내를 위해 학부모 대산 ‘브라운백미팅’을 진행한다. 2021학년 중앙대 대입전형 안내, 학종 평가요소/평가방안 안내, 2020학종 결과분석/합격사례 소개, 대입전형 관련 질의응답 등의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사진=중앙대 제공

신청은 1차 6월24일~30일, 2차/3차 7월3일~9일, 4차/5차 7월17일~23일, 6차/7차는 7월22일~28일까지다. 차수별로 최대 80명까지 참석 가능하다. 지역별 운영여건을 고려해 중복신청은 제한한다. 프로그램 참가인원은 개별적으로 안내문자가 발송될 예정이다.

중대 입학처 관계자는 "브라운백 미팅은 갈색 종이봉투(brown-bag)에 간단한 간식을 담아, 음식을 곁들여 가볍게 진행하는 회의를 뜻한다.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중대 학종에 관한 주요사안을 안내받을 수 있는 자리인 만큼 학부모님들의 많은 참석 바란다"며 “올해의 경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를 미착용하신 분들은 행사장에 입장하실 수 없고, 행사장 입장 전 발열체크를 진행한다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중앙대는 2021수시에서 3112명(특성화고졸재직자 1명 제외)을 모집한다. 학종 선발전형은 다빈치형인재 590명, 탐구형인재 538명, SW인재 75명, 사회통합 24명, 고른기회 116명이며 교과 선발전형은 학생부교과 404명, 학교장추천 170명이다. 논술은 789명, 실기/실적 전형에서는 실기형 358명, 특기형 48명을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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