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유민상이 김계란의 도움으로 소원성취를 앞두고 있다. 11일 공개되는 '오늘부터 운동뚱'에서는 아픈 무릎 치료를 위해 수중재활운동에 나선 유민상의 모습이 그려진다.

유민상은 '맛있는 녀석들' 촬영 중 “엄청 좋아졌다. 전에는 다리 들기를 아예 못했는데 지금은 미는 동작도 된다. 소원이었던 농구를 하러 갈 수 있을 것 같다”라며 소감을 이어갔다.

이에 김민경은 “그동안 얼마나 운동을 안 한거냐?”며 핀잔을 주었고 문세윤은 “몸무게가 안 줄었는데도 무릎이 괜찮아졌다면 김계란에게 무언가를 해줘야 하는 것 아니냐?”라고 제안했다.

한편 수영장에서 재활운동을 펼친 유민상은 우스꽝스러운 모습으로 등장해 개그맨 끼를 한껏 선보였다. 김계란이 물을 튀기자 커플 상황극까지 펼치며 웃음을 안겼고 입수 때도 거친 물보라를 일으켜 폭소를 자아냈다.

그러나 본격적인 운동에 들어가자 진지한 모습으로 자세를 따라 하며 재활의지를 보였다. 유민상은 수중 걷기를 하며 “무릎을 움직여도 통증이 없는 것이 얼마만인가 싶다.”라고 만족감을 나타냈고, 3주간의 운동으로 가슴 근육이 커졌다며 자랑도 빼놓지 않았다.

피지컬갤러리 김계란과 함께 하는 유민상의 재활운동 프로젝트 '오늘부터 운동뚱'은 오늘 유튜브 채널 '맛있는 녀석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민상. /사진='오늘부터 운동뚱' 제공
유민상. /사진='오늘부터 운동뚱'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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