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명 선착순 접수 ‘조기마감 유의’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숙명여대 등 6개교가 천안지역 2021 학생부종합전형 박람회를 27일 실시한다. 고교생 학부모 교사 등을 대상으로 한 설명회로, 북일고 강당에서 진행한다. 신청은 10일 오전10시부터 17일 오후5시까지다. 200명 선착순 접수로, 조기마감할 수 있음에 유의해야 한다. 국민대 입학안내 홈페이지 팝업배너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선정된 경우 19일 오후3시 이후 문자를 발송한다.  

확정된 박람회 참여대학은 가톨릭대 경희대 공주대 광운대 국민대 숙명여대의 6개교다. 오후1시부터 오후2시40분까지 대학별 학생 사례를 발표할 예정이다. 오후3시부터 4시까지는 토크 콘서트를 진행한 후, 오후4시부터 5시까지 대학별 상담부스를 운영한다. 단 위의 일정은 코로나19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숙명여대 등 6개대학이 북일고에서 천안지역 고교생 학부모 교사 등을 대상으로 학종 박람회를 실시한다. /사진=숙명여대 제공
숙명여대 등 6개대학이 북일고에서 천안지역 고교생 학부모 교사 등을 대상으로 학종 박람회를 실시한다. /사진=숙명여대 제공

 

 
본 기사는 교육신문 베리타스알파의 고유 콘텐츠입니다.
일부 게재 시 출처를 밝히거나 링크를 달아주시고 사진 도표 기사전문 게재 시 본사와 협의 바랍니다.
저작권자 © 베리타스알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