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등교하는 신입생을 위해 장미꽃 준비한 건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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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등교하는 신입생을 위해 장미꽃 준비한 건양고
  • 김하연 기자
  • 승인 2020.06.04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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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건양대학교 병설 건양고등학교(교장 김관중)는 코로나19로 인해 대면수업이 이루어지지 않던 가운데 3일부터 올해 입학한 1학년 학생들이 첫 등교를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건양고는 이날 사실상 첫 등교하는 신입생들을 위해 장미꽃과 간식 박스, 마스크와 손 소독제, 칫솔치약세트 뿐만 아니라 입학을 축하하는 메시지를 담은 손 카드도 준비하는 한편 교장, 교감, 선생님들이 교문 앞에 나와 직접 학생들을 맞았다. 

예상치 못한 큰 환대를 받아 미소를 머금은 신입생들은 “매일 집에서 원격수업 강의만 들어서 힘들었지만, 학교에 와서 선생님과 친구들을 만나니 너무 반갑고 좋다. 예상치 못한 선물까지 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학교생활이 기대된다”고 입을 모았다. 

이날 등교한 학생들은 교실에 들어가기 전 중앙 현관에서 발열 체크, 손 소독 후 입실했으며 코로나 예방 수칙인 올바른 손 씻기, 기침 예절, 마스크 착용법 등의 교육이 이어졌다. 

건양고는 이날 첫 등교한 신입생들을 대상으로 creation, humanity, emotion, career, knowledge의 앞 글자를 딴 CHECK프로그램을 통해 학교규칙과 학사일정, 교육과정을 소개하고 적성이나 진로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또한 향후 졸업한 선배와의 만남, 새내기 화합 한마당, 꿈을 이루는 학습법, 대학진학 가이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가동해 아이들이 꿈을 이룰 수 있는 학교를 만든다는 계획이다. 

건양고 김관중 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교육과정과 일정에 많은 혼동이 있었지만, 원활한 등교 수업을 위해 애써주신 교육 가족 여러분께 감사를 전한다”며 “아이들이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도할 것이며 아직 코로나 사태가 끝난 것이 아니기 때문에 매뉴얼과 생활수칙대로 아이들이 안전하게 학교를 다닐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건양고 제공
사진=건양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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