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경상대학교(GNUㆍ총장 이상경)는 이공계 학부생들의 창의적 연구역량을 향상시키고, 자기 주도적으로 연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2020년 학부생 연구프로그램 지원(URP)사업’에 모두 6개 과제가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이 사업 공모는 과학기술부문, 융합과학부문, AI과학 부문 등 3개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했으며, 연구기간은 협약 체결일로부터 6개월 이내이고, 지원 연구비는 과제당 520만 원 이내이다. 

경상대학교는 이 사업에서 생명과학 분야 3개 과제, 기계재료 분야 1개 과제, 화학 분야 1개 과제, 전기전자 분야 1개 과제 등 모두 6개 과제가 선정됐다.

사진=경상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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