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나동욱 기자] 국제대는 대학일자리센터가 28일 학내 컨벤션센터 대회의실에서 학과별 취/창업 교과목 담당교수 29명을 대상으로 '재학생 취/창업지원 역량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초청 특강과 교육으로 이뤄진 이날 워크숍은 국제대 대학일자리센터와 고용노동부의 지원으로 취/창업 교과목을 담당하는 교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학생 중심의 역량중심 진로설계와 경력개발 지도방안을 마련하고 학생 맞춤형 지도체계를 구축하고자 시행됐다.

초청특강은 ▲2020년 상반기 대졸자 취업준비 분석과 채용트랜드 이해 ▲구체적인 학년별 경력개발 관리 ▲역량기반 입사지원서 작성법과 지도방안 등을 주제로 전문 강사의 강연으로 진행됐으며 참가자 질의응답으로 이어졌다.

워크숍 참석자들은 신입생들에게 입학할 때부터 조기 진로탐색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전공에 기반을 둔 진로설정과 경력개발계획을 체계적으로 수립해 학생들의 원활한 취업에 도움을 줄 방안에 대해 심층 논의했다.

국제대 대학일자리센터는 재학생과 지역청년들을 위해 다양한 진로/취업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제공하고 변화된 채용방식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할 예정이다.

사진=국제대 제공
사진=국제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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