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호남대학교 사회융합대학원(원장 윤천균)의 ‘차이나 최고경영자과정(CHAMP)’ 제 5기 원우회(회장 윤영철)는 5월 28일 호남대학교에 500만원 상당의 코로나19 방역물품을 전달했다.

CHAMP(China advanced management Program) 5기 윤영철 원우회장과 전현아 수석부회장, 김재임 고문, 하석중 사무총장, 최규정 골프동호회 경기이사, 이현미 골프동호회 총무 등원우회 임원들은 이날 박상철 호남대학교 총장을 예방하고 손 소독제 17박스 등 500만원 상당의 코로나19 방역물품을 기증했다.

윤영철 CHAMP 5기 원우회장은 “후배들이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게 강의를 들을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방역용품을 기증하게 됐다”며 “제 5기 원우회는 앞으로도 호남대학교 발전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CHAMP과정은 한국과 중국의 석학과 전문가들의 오프라인 강좌와 중국연수 등으로 구성되고, 오는 12월 2일까지 진행된다.

호남대학교 사회융합대학원(원장 윤천균)과 공자학원(원장 이정림)이 공동개설한 호남대학교 CHAMP과정(China advanced management Program)은 G2로 부상한 중국을 바로 알기 위해 중국의 역사, 문화, 정치, 경제, 사회, 외교, 언어 등에 관한 체계적인 교과과정을 제공한다.

또 참가자 전원에게 호남대학교 총장 수료증 수여와 공자학원 중국어 회화 과정 수강 등의 다양한 특전이 주어진다.  

사진=호남대 제공
사진=호남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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