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서일대학교(총장직무대행 우태희)는 직원봉사동호회 ‘빛과 소금’이 26일 중랑구청 생활복지국장실에서 코로나19 성금 4,085,932원을 중랑구청에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중랑구 유일의 고등교육기관인 서일대학교의 직원봉사동호회 ‘빛과 소금’은 지역 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및 봉사를 위하여 2004년 9월 1일에 창립했으며, 이번 코로나19 사태에서 지역 내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서 이번 코로나19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

서일대학교 직원일동은 “이번 성금이 코로나19로 인하여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쓰이길 바라며, 앞으로도 서일대학교 직원들은 지역사회에 공헌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에 앞장서겠다” 고 밝혔다.

사진=서일대 제공
사진=서일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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