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고, 방역활동지원 봉사자 채용.. 접수 28일까지 

[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서울성북 소재 사립일반고인 성신여고가 방역활동지원 봉사자를 28일까지 모집한다.

채용분야는 코로나19 방역활동지원 봉사자다. 채용 후 코로나19 관련 교원 업무를 지원한다. 모집인원은 3명이다. 계약기간은 내달 1일부터 2개월 내외다. 학생지도 등 관련 경험을 보유한 자는 우대한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면접 순이다. 지원자는 응시원서,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를 이메일로 28일까지 제출해야 한다. 면접은 29일이다.

성신여고는 1939년 성신가정여학교로 설립인가를 받았다. 1945년 성신고등여학교로 전환 후 1951년 성신여중 성신여고로 병설인가를 받았다. 교원수는 65명 (남 32명 / 여 33명), 학생수는 815명 (여)이다. 2018대입에서 서울대등록자 1명 등을 배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