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 자산관리학부 부동산학과(부동산경매중개학과, 부동산자산경영학과)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로 인해, 그동안 오프라인으로 진행해오던 특강을 유튜브 라이브 생방송으로 진행했다고 27일 전했다.

부동산학과에서는 코로나 19가 유행하기 이전 매월 세종대학교 강의실에서 부동산콜로키움 특강을 시행했지만,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차선책으로 부득이하게 유튜브 라이브 생방송을 개최했다. 

5월 23일(토)에 진행된 특강은 제130회 부동산콜로키움으로서 ‘코로나 사태이후의 부동산시장의 변화’라는 주제로 박종철 교수(세종사이버대학교 부동산학과, 에듀앤컬쳐 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가 90분 동안 강의했다. 

세종사이버대 자산관리학부 조덕훈 부동산학과장은 “비록 온라인으로 특강이 진행되었지만 재학생들은 실시간 댓글을 통해 활발하게 참여했으며 그 열기는 아주 뜨거웠다”고 전했다.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사람들의 생활양식이 송두리째 변경되고 있다. 업계에서는 그동안 오프라인으로 이루어졌던 생활이 온라인으로 대체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직접 매장에 가서 물건을 쇼핑하기보다는 온라인으로 구매할 가능성이 높아진 것이다. 이처럼 급변하는 미래의 생활양식에 주저하기보다는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이와 관련, 세종사이버대학교 부동산학과(부동산경매중개학과, 부동산자산경영학과)는 미래지향적인 관점에서 학생들에게 최신의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미래 유망한 분야들에 대해 다양한 부동산 교육과정을 구비하면서 최고의 교수진을 겸비하고 최첨단 교육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세종사이버대학교 부동산학과(부동산경매중개학과, 부동산자산경영학과)는 부동산관련 최신 이슈에 대해 최고 전문가를 초청하여 재학생과 졸업생의 부동산전문 역량을 증진하고 있다. 졸업 시 학사학위 외에도 부동산 관련 각종 전문가과정을 운영, 총장명의 수료증도 수여한다.

또한 부동산학과에서는 경매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부동산경매중개학과와 부동산학을 종합적으로 배우는 부동산자산경영학과를 운영하고 있으며, 복수전공을 통해 졸업 시 두 개 학과의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고, 총장명의의 부동산전문가 수료증도 취득 가능하다고 학과 측은 전했다.

세종사이버대학교는 오는 6월 1일(월)부터 7월 11일(토)까지 2020학년도 가을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고졸학력 이상이면 누구든 지원 가능하며 연령과 장소에 관계없이 자기개발을 도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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