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서울성동구 고산자로(행당동) 소재 공립일반고인 무학여고가 방역활동지원 봉사자를 27일까지 모집한다.

채용부문은 코로나19 방역활동지원 봉사자다. 채용 후 코로나19 관련 교원 업무 지원을 담당하게 된다. 채용기간은 6월부터 2개월 내외다. 근무시간은 1일 5시간이다. 보수는 시간당 1만 5000원이다. 학생지도 등 관련 경험을 보유한 자는 우대한다.

전형절차는 서류심사, 면접 순이다. 지원자는 응시원서,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를 이메일로 27일까지 제출해야 한다. 면접은 29일 예정이다.

무학여고는 1940년 경성 무학 공립고로 설립됐다. 1951년 무학여고와 무학여중으로 분리됐다. 교원수는 73명(남 18명, 여 55명), 학생수는 698명(여)이다. 2017대입에서 서울대등록자 4명 등을 배출했다.

무학여고가 방역활동지원 봉사자를 27일까지 모집한다.
무학여고가 방역활동지원 봉사자를 27일까지 모집한다.

 

 
본 기사는 교육신문 베리타스알파의 고유 콘텐츠입니다.
일부 게재 시 출처를 밝히거나 링크를 달아주시고 사진 도표 기사전문 게재 시 본사와 협의 바랍니다.
저작권자 © 베리타스알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