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서울성북구 성북동 소재 특성화고인 동구마케팅고가 방역활동 인력을 27일까지 모집한다.

채용부문은 코로나19 방역활동 인력이다. 모집인원은 2명이다. 채용 후 코로나19 대응관련 학생보호 방역활동 및 생활지도를 담당하게 된다. 근무기간은 내달 1일부터 7월31일까지다. 자격조건은 지방공무원법 제31조의 결격사유에 해당하지 않는 자, 아동청소년 성보호에 관한 법률 제65조에 의한 범죄경력조회 결과 취업이 제한되지 아니한 자에 한한다.

전형일정은 서류전형, 면접 순이다. 지원자는 채용신청서, 자기소개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동의서를 이메일로 27일까지 제출해야 한다. 면접은 29일이다. 최종 합격자는 29일 개별 통보한다.

동구마케팅고는 1941년 동구여자실습여학교로 인가를 받았다. 1944년 동구여자상업전수학교를 거쳐 1945년 동구여자상업고등학교로 교명을 변경했다. 교원수는 69명(남 24명, 여 45명)이다. 학생수는 여 742명이다. 

동구마케팅고가 방역활동 인력을 27일까지 모집한다.
동구마케팅고가 방역활동 인력을 27일까지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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