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가톨릭관동대학교가 강원도의 ‘강원열린군대 스타트업 프로그램’(이하 ‘강원열린군대 사업’)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강원열린군대 사업은 군·관·학(軍·官·學)이 상호 협력하여 추진하는 사업으로 대학이 보유한 교육 인프라를 활용하여 강원도 내 주둔중인 군 장병에게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 관련 교육을 실시, 전역 후 지역사회 기여 및 도내 정착 유도를 위한 사업이다.

이번 선정을 통해 가톨릭관동대는 강원도 내 군 장병을 대상으로 2020년 6월부터 드론, 3D프린팅, APP개발 교육 및 4차 산업 창업 심화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며, 군·관·학 간 협력체계를 유지·확대하여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사진=가톨릭관동대 제공
사진=가톨릭관동대 제공

 

 
본 기사는 교육신문 베리타스알파의 고유 콘텐츠입니다.
일부 게재 시 출처를 밝히거나 링크를 달아주시고 사진 도표 기사전문 게재 시 본사와 협의 바랍니다.
저작권자 © 베리타스알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