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구인구직자 만남의 날 행사, 168명 채용 예정

[베리타스알파 = 김주현 기자]경기 성남시가 19일 '11월 구인 구직자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성남시와 성남고용센터가 공동 주관하는 이 행사는 19일 오후 2시 시청 1층 로비에서 열리며 20개 구인업체가 참여해 168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구인업체는 범진종합건설(주), (주)퍼스트안전, 채선당 플러스, 아이애드원 등이며 마케팅기획, 건축기술자, 정보통신기술자, 환자이송, 미화, 요양보호사, 안전감시단 등 다양한 분야에서 채용을 진행한다.

취업을 희망하는 자는 신분증과 사진이 부착된 이력서, 자기소개서를 준비해 원하는 업체와 현장에서 면접을 보면 된다. 이밖에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법, 면접태도와 자기 이미지 연출법 등 다양한 컨설팅 프로그램과 직업훈련 프로그램 안내, 인턴참여 등 각종 일자리 정보가 마련되어 있으며 이력서 사진 무료촬영 서비스도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