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라벌고, 방역활동 지원 인력 채용.. 접수 26일까지 

[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서울 노원구 중계동 소재 남자 사립일반고인 서라벌고가 방역활동 지원 인력을 26일까지 모집한다.

채용부문은 코로나19 방역활동 지원 인력이다. 모집인원은 6명이다. 채용 후 교내 생활지도 지원, 교내 학생 보호 방역활동 지도, 기타 위생 관련 업무 지원 등을 담당하게 된다.  임용기간은 채용일로부터 2개월 내외다. 근무시간은 1일 5시간 내다. 보수는 시간당 1만 850원이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면접 순이다. 지원자는 응시원서 및 개일정보 수집/이용 동의서를 이메일로 26일까지 제출해야 한다. 

서라벌고는 1956년 서라벌고등학교로 개교했다. 이후 ▲1958년 서울 성북구 돈암동으로 교사 이전 ▲1998년 노원구 중계동 교사로 이전했다. 교원수는 90명(남 65명, 여 25명)이고 학생수는 1221명(남)이다. 2018대입에서 서울대등록자 6명 등을 배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