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용어 따라잡기] 2021이후 대입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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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용어 따라잡기] 2021이후 대입변화
  • 김경 기자
  • 승인 2020.05.25 08:19
  • 호수 3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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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용어코너이지만, 이번 호에선 2021학년이후 대입변화에 대해 간략하게 짚어보고자 합니다. 당장의 입시용어도 중요하지만, 이 분야도 거시적으로 살피면서 학습 로드맵을 짤 필요가 있으니까요. ‘스카이캐슬 쓰앵님’이라는 새로운 별명이 붙으신 진동섭 전 서울대 입학사정관의 책 ‘입시설계, 초등부터 시작하라’에서 힌트를 얻어 정리합니다. 사실 방대한 내용이지만, ‘학생부’에 초점을 맞춰 변화를 살펴보겠습니다. 정시수능확대라 하더라도 입시에서 기본은 학생부이고, 학종의 영향력은 상위대학을 중심으로 여전합니다.

현 고3에 해당하는 2021대입에선 학생부에 정규/자율동아리 청소년단체활동 스포츠클럽활동 상황을 기재할 수 있습니다. 소논문 기재도 가능합니다. 모든 수상기록이 반영되며, 독서활동에 도서명과 저자가 기록됩니다. 변화로 ‘서류블라인드’ 도입을 꼽습니다. 수험생의 학교가 어디인지 이름이 뭔지 지역이 어디인지 알 수 없습니다. 그간 고교가 대학에 제공해왔던 ‘고교프로파일’의 제출도 전면 폐지합니다.

2022~2023대입에선 방과후학교활동을 학생부에 기재하지 못합니다. 자율동아리는 연간 한 개만 기록합니다. 소논문 기재할 수 없습니다. 청소년단체활동은 단체명만 기재 가능합니다. 봉사활동특기사항은 기재하지 않고, 교내외봉사활동실적은 기재합니다. 진로희망분야는 학생부에는 기재하지만 대학에는 제공하지 않습니다. 교내수상은 학기당 한 건만 대입에 반영하고, 독서상황은 2021과 마찬가지로 도서명과 저자만 기재합니다.

2024대입(현 중3)에는 방과후학교활동을 기재하지 못합니다. 영재/발명교육 실적도 대입에 반영하지 않고, 자율동아리는 대입에 반영합니다. 청소년단체활동 반영할 수 없고, 소논문도 기재할 수 없는 걸 계속 유지합니다. 봉사활동특기사항 기재할 수 없는 거 유지하고, 개인봉사활동실적 반영하지 않습니다. 다만 학교육계획에 따라 교사가 지도한 봉사활동실적은 반영 가능합니다. 교내수상과 독서활동 기록은 없어집니다.

2025대입에 고교학점제 부분시행 들어갑니다.
2028대입(현 초5)에 고교학점제가 전면시행되며 새 교육과정이 적용됩니다. 고교내신은 절대평가합니다. 성취평가제(90점 넘으면 A)로, 내신성적을 단순반영하기 어려운 상황이 됩니다. 이때 미래교육을 담아낼 새로운 수능체계가 마련되길 기대합니다. 진동섭 선생님은 “이때 수시/정시 통합을 포함해 대입제도의 큰 변화가 있을 수 있다”며 “큰 변화가 있다면 4년예고제에 따라 2024년 2월말까지 발표될 것”이라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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