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굿캐스팅' 유인영이 강아지와 함께한 사랑스러운 현장 비하인드 컷이 14일 공개됐다. SBS 월화드라마 '굿캐스팅'에서 배우 유인영은 특출난 두뇌 회전력과 트리플 A형의 소심함을 동시에 갖춘 국정원 요원 '임예은' 역을 맡았다. 

유인영의 매력이 여실히 드러난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극중 강우원의 반려견으로 출연 중인 '뽀삐'와 사랑스러운 눈맞춤을 주고 받는 유인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유인영은 앉은 자세로 강아지 뽀삐의 눈높이를 맞춰주기도 하고, 조심스러운 손길로 뽀삐와 교감하기도 하며 귀엽고도 훈훈한 분위기를 발산, 러블리한 케미를 뽐냈다. 특히 뽀삐를 바라보는 유인영의 꿀 떨어지는 눈빛은 설렘을 배가시키며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만들었다.

이처럼 카메라 밖에서도 '굿캐스팅' 속 임예은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배우 유인영이 회차가 거듭될수록 보여줄 다채로운 활약에 기대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굿캐스팅'은 국정원 현직에서 밀려나 근근이 책상을 지키던 여성들이 어쩌다 현장 요원으로 차출된 후 초유의 '위장 잠입 작전'을 펼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사이다 액션 코미디'다. 매주 월, 화요일 방송된다.

유인영. /사진=SBS '굿캐스팅' 캡처
유인영. /사진=SBS '굿캐스팅' 캡처

 

 
본 기사는 교육신문 베리타스알파의 고유 콘텐츠입니다.
일부 게재 시 출처를 밝히거나 링크를 달아주시고 사진 도표 기사전문 게재 시 본사와 협의 바랍니다.
저작권자 © 베리타스알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