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코로나 여파로 인해 기업들의 비대면 채용방식이 확산되는 가운데 4일 인크루트가 구직자들의 취업준비를 돕기 위해 '실전 같은 모의 화상면접'을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번에 개최되는 모의 화상면접은 기업에서도 실제로 적용 중인 인크루트 화상면접 솔루션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이에 취업 준비생들은 모의 화상면접을 통해 실전감각을 익히는 것과 동시에 상세한 면접 피드백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면접관은 잡앤킬 정대웅 대표가 맡을 예정이다.

참여방법은 간단하다. 인크루트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이력서 작성 후 면접신청 페이지를 통해 참가신청만 하면 되는 것. 모의면접 신청날짜는 이달 7일, 14일, 21일, 28일 목요일 오후 4시로 총 4차례의 화상 면접이 예정됐다. 신청마감은 5월 25일(월)까지다. 이후 당첨자를 선발하여 1시간 30분가량의 모의 면접이 진행된다. 더불어 모의 면접 이후 참여자에게는 면접 피드백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밖에도 인크루트 취업학교는 비대면 채용에 대비하여 ▲진로설계 ▲자소서준비 ▲면접준비 ▲공채특강까지 모든 형태의 언택트 취업교육을 온라인으로 제공하고 있다. 달라진 채용환경 트렌드에 발 맞춰 구직자들에게 대응 방법을 제시하며 언택트 채용은 곧 인크루트라는 공식을 견고히 하는 것이다.

*자료=인크루트
*자료=인크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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