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퓨리 브래드 피트 (사진: 영화 '퓨리' 스틸)
퓨리 브래드 피트
 
배우 브래드 피트가 연기 생활 20년을 회고하며 한국 아티스트와의 작업을 희망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고있다.
 
영화 '퓨리'의 주인공인 브래드 피트는 영화 홍보차 내한 했다.
 
13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진행된 영화 '퓨리(Fury)' 기자회견에는 할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와 로건 레먼이 참석했다.
 
이날 브래드 피트는 "한국와의 합작에 대해 구체적으로 얘기하는 건 없지만 일년에 할 수 있는 작품수가 많지 않다. 한국 아티스트와 파트너가 되는 것은 늘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 영화 시장이 넓어진 만큼 한국 배우와의 연기 호흡을 소망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퓨리'는 세계 2차대전 때 전차부대를 이끄는 대장 워대디(브래드 피트 분)가 신병 노먼(로건 레먼 분) 등 4명의 병사를 이끌고 최후의 전투를 벌이는 전쟁 영화로 오는 20일 개봉된다.
 
퓨리 브래드 피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퓨리 브래드 피트, 너무 멋있다", "퓨리 브래드 피트, 정말 개념있네", "퓨리 브래드 피트, 한국 배우와 호흡 기대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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