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나동욱 기자] 가톨릭관동대는 창업보육센터가 지난 21일 강원지방중소벤처기업청으로부터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입주기업 보육료 감면에 대해 감사장을 전달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창업보육센터는 코로나19 여파로 경영위기에 처한 입주기업(16개사)에게 3개월 간 보육료 30%를 감면한 바 있다.
가톨릭관동대 창업보육센터는 지난 해 전문성, 운영 인프라, 사업 효과성 및 입주/졸업 기업의 성과 등 창업 주요 지표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으며, 16개 입주기업을 보유한 강원지역을 대표하는 창업보육센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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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동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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