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순천대학교(총장 고영진)는 최근 멀티미디어공학 및 정보통신공학을 전공한 졸업생 5명이 ㈜GS ITM에 취업했다고 2일 밝혔다.

㈜GS ITM은 2006년에 설립된 서울시 종로구 소재 기업으로 기술적 전문성과 다양한 경험, 우수한 인력을 바탕으로 GS 그룹을 비롯해 다양한 기업에 IT서비스(△시스템통합 △IT아웃소싱 △IT컨버전스 및 컨설팅 등)를 제공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DT(Digital Transformation)의 No.1 파트너로 거듭나기 위해 자체 클라우드 서비스인 'U.STRA CLOUD', 'BigData/AI(Artificial Intelligence)’ 등 신기술을 접목한 B2B 플랫폼 서비스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취업성과는 지난 1월 31일 체결한 순천대학교 고영진 총장과 GS ITM 정보영 CTO 간의 ‘일자리 창출과 창의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이 바탕이 된 것이다.

순천대학교 인재개발본부(본부장 양숙향)는 지속적으로 유망 기업을 찾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다양한 산학협력 활동(△인턴쉽•현장실습 등 취업 연계 프로그램 △교육・연구 인프라 공동활용 △산학 공동 연구개발 등)을 통해 취업률을 높이는 전략을 추진할 계획이다.

취업에 성공한 김규철 학생은 “GS ITM과 협약체결 후 첫 번째 혜택을 받아 너무 기쁘고 감사하며, 열심히 배워 회사에 필요한 일꾼으로 성장 해 후배들에게도 좋은 귀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고영진 순천대학교 총장은 “이번 GS ITM사에 졸업생 5명이 취업한 성과를 거두기까지 정보통신공학전공 조용윤 교수의 역할이 컸다”라며, “앞으로도 순천대학 교직원 모두는 졸업생의 취업률 제고와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혼신을 다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사진=순천대 제공
사진=순천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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