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서울 성북구 길음동 소재 남녀공학 사립일반고인 계성고가 시간강사(한국사)를 내달 5일까지 모집한다.

채용과목은 한국사다. 채용기간은 내달 20일부터 5월7일까지다. 주당 수업시수는 18시간이다. 보수는 시간당 2만 2000원이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면접 순이다. 지원자는 이력서, 자기소개서, 개인정보 이용 동의서를 계성고 행정실 또는 이메일로 내달 5일까지 제출해야 한다. 면접은 내달 6일부터 내달 7일까지다. 최종합격자 결과는 내달 8일 개별 통보한다.

계성고는 1944년 계성여자상업전수학교로 인가 받았다. 1946년 계성여자중학교 인가후 1951년 중학교와 고등학교로 분리했다. 1968년 김수환 추기경이 재단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1987년 계성여자중학교는 폐교했다. 교원은 77명(남 37명, 여 40명)이다. 학생은 991명(남 373명, 여 618명)이다. 

계성고가 시간강사(한국사)를 내달 5일까지 모집한다.
계성고가 시간강사(한국사)를 내달 5일까지 모집한다.

 

 
본 기사는 교육신문 베리타스알파의 고유 콘텐츠입니다.
일부 게재 시 출처를 밝히거나 링크를 달아주시고 사진 도표 기사전문 게재 시 본사와 협의 바랍니다.
저작권자 © 베리타스알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