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서울 강남구 자곡동 소재 남녀공학 사립일반고인 풍문고가 시간강사(역사지리)를 30일까지 모집한다.

채용과목은 역사지리다. 계약기간은 내달 6일부터 내년 1월5일까지, 내년 2월 개학일부터 2월 종업식 까지다. 주당 수업시수는 12시간이다. 보수는 시간당 2만 2000원이다. 지원자격은 해당 교과목 전공 중등학교 1/2급 정교사 자격증 소지자, 남자는 병역을 필하였거나 면제된 자, 교육공무원 임용에 결격 사유가 없는 자에 한한다.

전형절차는 서류평가, 면접 순이다. 지원자는 지원서, 자기소개서, 개인정보활용 동의서를 이메일로 30일까지 제출해야 한다. 면접은 내달 1일이다. 최종합격자는 내달 1일 개별 통보한다.

풍문고는 경성휘문소학교로 개교했다. 이후 ▲1945년 풍문여학교로 설립 인가 ▲1950년 풍문여자고등학교로 설립 인가 ▲2017년풍문고등학교로 교명을 변경했다. 교원수는 67명(남 32명, 여 35명)다. 학생수는 599명(남 190명, 여 409명)이다. 풍문고는 2018대입에서 포스텍등록자 1명, DGIST등록자 1명 등을 배출했다.

풍문고가 시간강사(역사지리)를 30일까지 모집한다.
풍문고가 시간강사(역사지리)를 30일까지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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