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제주교육청은 서귀포온성학교(교장 고춘매)가 지난 3월 25일(수)에 중국 북경수도사범대학교가 코로나 확산 방지에 써달라며 지원해 준 의료용 마스크를 전달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이 마스크는 개학 이후 학생 한 명당 2매씩 지원될 예정이다.
 
또한, 서귀포온성학교는 코로나 19 관련 개학이 연기됨에 따라 3월 4일부터 4월 3일까지(주중) 희망 학생 14명 대상으로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점심 급식 제공하고, 코로나 19 관련 대응 지침 및 규칙을 엄격히 준수하며 건강하고 안전한 긴급돌봄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사진=제주교육청 제공
사진=제주교육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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