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옐로펌피가 Mini Album '듣지마세요'로 새 앨범 소식을 26일 알렸다. 

이번 앨범 '듣지 마세요'는 5곡에 Instrument 보너스 트랙까지 더해서 총 6곡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봄의 감성을 한껏 담은 타이틀 곡 '봄방사수'부터 이별까지의 감정을 고루 담은 미니앨범으로 이번에도 역시 '옐로펌피'의 Soul가득한 감성 충만한 목소리와 랩에 Frankie Summer, 공도하 까지 실력파 아티스트들의 목소리까지 어우러져 트랙마다 완벽한 조합의 곡을 완성했다고 전해져 더욱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옐로펌피(Yellopumpy)가 타이틀곡으로 내놓은 '봄방사수'는 크라운제이와 린을 비롯해 임창정 '흔한노래'와 백지영의 '새벽 가로수길' , '그대의 마음'등 수 많은 아티스트들의 히트곡을 프로듀싱한 실력파 프로듀서 '에즈라 코히메(Ezra Kohime)' 의 트랙으로 함께 하였던 그 날에 대한 서로의 회상을 담은 곡이며 같은 시간을 함께한 그 때를 떠올리며 서로가 서로에게 느끼는 감정을 표현한 노래이다.

이번 앨범에는 옐로펌피의 '혼자', '나였으면해','Deeper Than Ocean', '올라가' 등으로 옐로펌피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VlackSquad의 신예 프로듀서 팀 'LOWKEY MUZE'의 참여로 앨범도의 완성도를 높여주었다.

소속사 VlackSquad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미니 앨범 '듣지 마세요'의 시작으로 앞으로 3장의 Mini Album 이 더 발매 될 예정이며, 앞으로도 힙합 아티스트 옐로펌피의 이야기는 무궁무진하니 많은 팬분들께서 관심을 갖고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미니앨범 '듣지 마세요'는 26일 모든 음원 스트리밍 사이트에서 공개되며,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VlackSquad 공식채널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옐로펌피 미니 앨범. /사진=VlackSquad 제공
옐로펌피 미니 앨범. /사진=VlackSquad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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