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맛있는 녀석들'이 남다른 결혼식 추억법으로 웃음을 안겼다. 20일 방송된 '맛있는 녀석들'에서는 ‘직장인의 하루’ 특집으로 유민상 김준현, 김민경, 문세윤이 미디어그룹 사원으로 변신해 하루 일과를 풀코스로 체험했다.

사무실에서 오전 회의를 마친 맛있는 녀석들은 점심을 먹기 위해 한식 뷔페로 향했고, 이곳에서 약 40여 가지의 푸짐한 음식들을 마음껏 즐겼다. 김준현은 “누가 결혼식을 했는데 음식이 이 정도면 하객들에게 칭찬받는다. 신경 좀 썼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음식이 중요하다”라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이에 옆에 있던 김민경은 “선배님 결혼식 때 맛있었다.”라며 당시를 회상했고, 김준현도 “그때 신경 썼다 음식 추가도 했다.”라며 답했다.

유민상은 “남의 결혼식을 음식으로 추억하는 자들… ‘결혼식 맛있더라’라니…“라며 황당한 듯 웃음을 보였다.

한편 맛있는 녀석들은 매주 금요일 코미디TV에서 방송한다.

김준현 등. /사진='맛있는 녀석들' 제공
김준현 등. /사진='맛있는 녀석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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