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인천시 부평구 원적로 소재 사립일반고인 명신여고가 시간강사를 19일까지 모집한다.

채용과목은 개인․대인운동/체육전공실기/체육과 진로탐구다. 채용기간은 개학시부터 내년 2월28일까지다. 주당 수업시수는 6시간이다. 응시자격은 선발예정 표시과목의 중등학교 준교사 이상 교원자격증 소지자 및 부전공 표시과목 교원자격증소지자에 한한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면접 순이다. 지원자는 응시원서, 자기소개서, 개인정보 활용 동의서, 교원자격증 사본 또는 취득예정 증명서를 명신여고 행정실로 19일까지 제출해야 한다. 면접은 23일이다. 최종 합격자는 24일 개별통지한다. 

명신여고는 1970년 명신여자상업고로 인가를 받았다. 1987년 명신여고로 학칙을 개편했다. 교원수는 68명 (남 41명 / 여 27명), 학생수는 570명(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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