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잡코리아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한다. 잡코리아은 19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전사 재택근무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잡코리아는 앞선 1월 코로나19 확산 조짐이 보이자 관련 전사 대응지침을 마련해 적극적으로 확산 방지 정책을 실시해왔다. 부서별 전 직원의 체열 측정과 함께 손소독제, 마스크 등 관련 물품을 지급했다. 

그동안 잡코리아는 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하여 재택근무를 희망하는 경우 신청을 통해 집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지원해왔다. 최근 서울-경기 등 수도권 지역에서의 코로나19 감염자가 빠른 속도로 확산함에 따라 예방을 위해 전 직원 필수 재택근무로 대응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잡코리아는 각 부서별로 출근조와 재택근무조를 나눠 교대로 순환하는 방식으로 전사 재택근무를 시행한다.

*자료=잡코리아
*자료=잡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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