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GO' 김승수, 현지인과 문화적 장벽 넘어 유대감 형성한 '따뜻한 도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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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GO' 김승수, 현지인과 문화적 장벽 넘어 유대감 형성한 '따뜻한 도시인' 
  • 신승희 기자
  • 승인 2020.03.17 11: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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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오지GO' 김승수가 코무바울루족과 함께한 일주일의 생활을 뜻깊게 마무리했다. 16일 방송된 MBN '오지GO with 코무바울루'가 살갑게 교감했던 코무바울루족과의 생활을 마무리하며 아쉬움 가득한 작별 인사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김승수는 코무바울루족 아이들의 멋 내기용 염색약인 '립스틱 나무 열매'로 천연 염색을 경험했고, 출출해하는 그를 위해 아이들이 채집한 간식 '보누보누'를 나눠먹었다. 또한 김승수는 코무바울루족 아이들에게 한국의 놀이를 가르쳐주며 기억에 남을 즐거운 추억을 선물했다.

솔로몬 제도를 떠나기 전 마지막 밤을 맞이한 김승수와 김병만, 윤택은 코무바울루족이 준비한 캠프파이어에 초대되어 댄스파티를 함께했다. 모닥불 앞에서 흥겹게 춤을 추던 부족민들은 갑작스레 김승수를 호명했고, 예상치 못한 상황에 당황하던 김승수도 성심껏 춤을 추며 모두의 기대에 부응했다.

김승수는 김병만, 윤택과 함께 한국식 캠프파이어 놀이법을 전파하며 코무바울루족과 완벽히 동화된 축제의 순간을 즐겼다. 부족민들과의 교감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김승수의 모습은 이를 지켜보는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흐뭇하게 만들었다. 그러나 즐거움도 잠시, 다음날 김승수는 코무바울루족과의 아쉬운 이별을 맞이했다. 코무바울루족은 '오지고 3형제'를 위해 깜짝 환송회를 열어줬고, 그들이 준비한 아름다운 이별 노래와 진심 어린 작별 인사에 김승수는 “누구보다도 마음은 여유롭게 사는 사람들이다. 가장 여유롭게 사는 삶인 것 같다. 너무 부럽고, 정말 좋은 분들이다”라고 솔직한 소감을 밝히며 감격스러워했다.

그간 특유의 친화력으로 코무바울루족에게 서슴없이 다가서며 마음의 문을 연 김승수는 코무바울루족과 문화적 장벽을 뛰어넘어 깊은 유대를 형성하는 모습으로 많은 이들의 호평을 자아냈다. 그런 '따뜻한 도시인' 김승수가 앞으로 그려질 '오지GO' 방송에서 한국으로 초대된 코무바울루족에게 선사할 특별한 추억은 무엇일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방송 말미에 한국에서 코무바울루족과 재회하는 '오지고 3형제'의 모습을 그리며 그들의 좌충우돌 한국 문화 전파기를 예고한 MBN 크로스 컬처 프로젝트 '오지GO with 코무바울루'는 매주 월요일 방송된다.

김승수. /사진=MBN '오지GO' 캡처
김승수. /사진=MBN '오지GO'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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