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15일 방송된 tvN '하이바이마마' 방송에서 차유리(김태희 분)가 마지막 엔딩에서 엄마 전은숙 (김미경 분)과 극적인 상봉을 했다.

시청률조사회사 TNMS는 전날 보다 시청률이 상승 하며 6.6%(TNMS, 유료가입 가구)로 비지상파 동시간대 1위를 차지 했다고 전했다. '하이바이마마'와 방송 시간대가 겹치는 JTBC '뭉쳐야 찬다'는 5.0%를 기록하면서 종편 동시간대 1위는 차지 했지만 tvN '하이바이마마' 보다는 시청률이 낮아 비지상파 동시간대 1위 자리는 '하이바이마마'에게 내 주었다.

모성애를 자극하며 시청자를 끌고 있는 '하이바이마마'는 40대여성이 가장 많이 시청한 것으로 집계 되었는데  TNMS 시청자데이터에 따르면 이날 40대여성 시청률은 무려 9.5%까지 상승 했다.

'하이바이마마'는 사고로 가족의 곁을 떠나게 된 차유리가 사별의 아픔을 딛고 새 인생을 시작한 남편 조강화와 딸아이 앞에 다시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고스트 엄마의 49일 리얼 환생 스토리다.

김태희. /사진=tvN '하이바이마마' 캡처
김태희. /사진=tvN '하이바이마마'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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