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서울 마포구 염리동 소재 자율형공립고인 서울여고가 시간강사(일반사회, 음악)를 21일까지 모집한다.

채용과목은 일반사회, 음악이다. 계약기간은 3월2일부터 내년 2월5일까지다. 주당 수업시수는 8시간이다. 보수는 시간 당 2만 2000원이다. 지원자격은 내국인, 채용과목 교원자격증 소지자로서 공무원 임용 결격사유 없는 자에 한한다.

전형절차는 서류심사, 면접(수업실연) 순이다. 지원자는 지원서 및 자기소개서를 이메일로 21일까지 제출해야 한다. 면접 및 수업 실연은 24일 예정이다. 최종 합격자는 24일 개별 통보한다.

서울여고는 1958년 마포여자고등학교로 개교했다. 이후 ▲1960년 서울여자고등학교로 교명 변경 ▲2012년 자율형 공립고로 지정됐다. 교원수는 79명(남 20명, 여 59명)이고 학생수는 890명(여)이다. 서울여고는 2018대입에서 KAIST등록자 1명 등을 배출했다.

서울여고가 시간강사(일반사회, 음악)를 21일까지 모집한다. /사진=서울여고
서울여고가 시간강사(일반사회, 음악)를 21일까지 모집한다. /사진=서울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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