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서울주택도시공사, 모듈러주택 보급과 확산 위한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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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서울주택도시공사, 모듈러주택 보급과 확산 위한 업무협약
  • 김하연 기자
  • 승인 2020.02.20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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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고려대학교(총장 정진택)와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사장 김세용)는 2월 20일(목) 오후 2시 고려대 미래융합기술관에서 ‘모듈러주택 보급과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이날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중·고층 모듈러주택 실현을 위한 내진, 내화, 소음 등 모듈러 기술 고도화, 모듈러주택의 보급을 위한 모듈 제조, 운반, 조립 등 전반에 대한 기술 표준화, 모듈러주택의 설계, 시공 등의 활용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현재 국내 모듈러주택의 기술은 진동, 내화 등에 취약점을 가지고 있어 이를 보완·발전시킨 기술개발을 위해 양 기관은 상호 협력할 계획이며, 아울러 수작업방식으로 공장생산 되고 있는 모듈의 제조 및 조립방식을 자동화시킴에 따라 단가절감을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서울주택도시공사는 2014년 공릉동 희망하우징을 시작으로 가양동 행복주택, 성북동 연극인주택 2호까지 모듈러공법을 활용하여 신속한 주택공급을 위해 노력해왔으며, 아직까지 저층 및 소규모세대에 한정된 모듈러주택 기술을 이번 협약을 통해 고도화 및 표준화시켜 향후 실증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고려대학교는 그간 모듈러 주택의 기술 발전을 위해 철강협회 등과 함께 지속적인 협의를 거쳐 왔으며 산업통상자원부를 통해 공동연구 과제를 기획하고, 발굴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정진택 고려대 총장은 “오늘 협약을 통해 모듈러주택의 기술의 고도화와 더불어 성공적인 실증사업을 이루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김세용 서울주택도시공사 사장은 “이번 협약으로 발전된 모듈러주택의 기술이 서울시 내 신속한 주택공급을 위한 건설 생산성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했다.

사진=고려대 제공
사진=고려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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