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부터 챙길까' 2021 '올댓' 대학생 장학금... 국가 교내 교외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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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부터 챙길까' 2021 '올댓' 대학생 장학금... 국가 교내 교외 순
  • 강태연 기자
  • 승인 2020.02.21 15:40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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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지원/교내 소득기준 중심.. 지자체, 민간 장학재단 '쏠쏠'

[베리타스알파=강태연 기자] 장학금을 신청하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에게 적용되는 장학금중 가장 혜택이 많은 장학금을 선택하는 것이다. 장학금의 성격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중복수혜가 어려워지는 추세다. 결국자신에게 적용되는 장학금을 찾아 따져보는 게 필요한 셈이다.장학금에는 크게 기회균형 성격으로 소득분위를 기준으로 제공하는 장학금과 성적위주 장학금으로 구분할 수 있다. 기회균형의 성격을 띠고 있다하더라도 성적기준이 존재하는 경우도 있다. 자신에게 적용되는 장학금을 찾는 방법으로는 한국장학재단에서 운영하는 국가지원장학금, 소속 대학에서 지원하는 교내장학금, 지자체 또는  민간장학재단이 운영하는교외장학금 등을 찾는 것이다. 한국장학재단의 장학금사업은 교외장학금이지만 국가예산을 통해 진행하는 만큼 지원규모와 대상범위가 넓어 가장 먼저 .확인해 봐야한다. 한국장학재단의 장학금 지원에는흔히 ‘국장’으로 불리는 소득분위별 장학금과 우수학생들을 지원하는 ‘국가우수 장학금’ 등이 있다.  대학에서 운영하는 교내장학금은 교내 학생들에게만 지원하는 만큼 기준에 따라 적합한  장학금을 따져보기 쉬운 편이다.교외장학금은 크게 지자체와민간 장학재단의 장학금으로 나뉜다.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장학재단의 경우 성적우수, 저소득층, 학교유형(4년제/전문대학), 학교 소재지 등의 기준을통해 장학금을 지원한다.  민간장학재단은 기업에서 운영하는 장학재단도 다수 있어 장학금 종류도 다양하다. 기업의 주요사업 내용과 연관된 경우가 많고, 기업별로 양성하려는 인재양성 분야를 지원하기도 한다.

국가지원장학금, 교내장학금은 각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가 상세히 적혀있는 반면 교외장학금의 경우 직접 찾아야 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자신에게 맞는 교외장학금을 찾기 위해 장학금 정보 모음사이트를 이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대표적으로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의 ‘스마트학자금맞춤설계’ 항목에서는 현재 접수가 진행중인 교외장학금을 소개한다. 기관명 장학금/학자금대출 내용, 장학금 유형, 모집기간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자신에게 적용되거나 자신이 속한 지자체 내용을 발견하면 ‘상세보기’를 통해 적용되는 대학구분, 학년, 학과, 성적기준, 소득기준, 지원금액, 자격제한 등의 내용을 살펴볼 수 있다.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뿐 아니라 사설 사이트인 ‘드림스폰’이나 페이스북과 같은 SNS의 장학금 모음 페이지를 통해 여러 유형의 장학금을 검색할 수 있다.

최근 대학들은 성적장학금을 없애고 저소득층을 위한 장학금을 늘리는 추세다. 성적우수 장학금을 폐지한 고대의 ‘파격’은 성적에 따라 장학금을 지급하는 관행을 깨고 소득중심 장학체제로 도약하는 신호탄이 됐다. 이어 서강대가 성적장학금을 폐지했고, 한대는 가계곤란장학금 비중을 기존 30%에서 40%로 확대했다. 이대도 2015년부터 성적장학금을 일부 폐지하고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에게 주는 장학금을 확대했다. 이에 다양한 성격의 장학금이 운영돼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대부분 장학금이 '소득분위' 기준으로 지급되는 상황에서, 상대적으로 규모가 적은 성적우수자 장학금까지 '기회균형'의 잣대를 들이대는 것은 지나치게 장학금의 성격을 일원화한다는 지적이다. 한 교육전문가는 "국내 최대규모의 국가장학금부터가 소득분위를 기준으로 한 장학금이고, 교내장학금 역시 소득분위 기준으로 바뀌는 추세다. 이 같은 흐름을 고려할 때 상대적으로 규모가 적은 성적우수장학금은 그 성격을 온전히 유지하면서 운영되는 것이 바람직해 보인다. 평등성의 가치만 지나치게 강조하다, 수월성의 가치가 지나치게 홀대될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

교육부 산하 위탁집행형 준정부기관인 한국장학재단에서 제공하는 장학금을 가장 우선적으로 살펴보는 것이 바람직하다. 국가에서 운영한다는 점에서 지원규모와 대상이 넓기 때문이다. 흔히 '국장'이라 불리는국가장학금의 경우 교육부 2020예산에서 4조18억원을 차지한다.기회균형 성격의 장학금이 많은 것도 특징이다. 소득연계형 국가장학금에 속한 장학금뿐 아니라 많은장학금 지원대상 기준에 소득분위 기준이 적용된다. 성적우수장학금 성격을 띠고 있는 경우에도 기초생활수급자 등의 저소득층에게는 추가 지원이 제공되기도 한다.성적우수의 경우 국가우수 장학금으로 구분되는 대통령과학장학금 국가우수장학금 인문100년장학금 예술체육비전장학금 등이 있다. 기부처가 제시한 기준을 충족하는 학생에게 장학금과 생활비 등을 지원하는 푸른등대 기부장학금도 있다. 등록금과 관련해서는 전액을 지원하는 경우가 많아 지원이 가능한 장학금 제도가 있다면 반드시 신청해보는 것이 좋다.

장학금을 신청하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에게 적용되는 장학금 중 가장 혜택이 많은 장학금을 선택하는 것이다. 자신에게 적용되는 장학금을 찾는 방법으로는 한국장학재단에서 운영하는 국가지원장학금, 교내장학금, 교외장학금 순으로 확인하는 것이다. /사진=베리타스알파DB
장학금을 신청하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에게 적용되는 장학금 중 가장 혜택이 많은 장학금을 선택하는 것이다. 자신에게 적용되는 장학금을 찾는 방법으로는 한국장학재단에서 운영하는 국가지원장학금, 교내장학금, 교외장학금 순으로 확인하는 것이다. /사진=베리타스알파DB

<소득연계형 국가장학금>
한국장학재단의 소득연계형 국가장학금에는 국가장학금 Ⅰ/Ⅱ유형, 다자녀 국가장학금, 지역인재장학금, 입학금지원 장학금이 있다. 장학금 유형별로 소득수준과 성적 등의 기준에 부합하는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한다. 흔히 ‘국장’이라 불리는 국가장학금은 학생직접지원형인 Ⅰ유형과 대학연계지원형인 Ⅱ유형으로 나뉜다. Ⅰ유형의 경우 학생의 소득수준에 연계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들에게 보다 많은 혜택이 주어지도록 설계된 장학금이며, Ⅱ유형은 대학의 적극적인 등록금 부담완화 참여 도모를 위해 대학 자체노력과 연계해 지원하는 장학금이다. 17일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 공지 기준(대학별 캠퍼스 구분) Ⅰ유형(2019년 9월2일 기준)에 참여하고 있는 대학은 4년제대180개교, 전문대학130개교, 교육대학/원격대학/각종학교68개교다. Ⅱ유형(2020년 1월6일 기준),에 참여하고 있는 대학은 4년제대166개교, 전문대학108개교다.

- 국가장학금Ⅰ유형
Ⅰ유형 지원자격은 국내 대학에 재학중인 학자금 지원 8구간 이하 대학생 중 성적기준 충족자로 해당 학기 국가장학금 신청절차(가구원 동의, 서류제출)를 완료해 소득수준이 파악된 학생이다. 장학금 총 수혜횟수는 4년제 8회, 5년제 10회. 6년제 12회로 초과할 경우 지원이 불가하다. 편입 등으로 학교가 변경되더라도 장학금 총 수혜횟수는 누적 관리된다. 매년 학기마다 1,2차로 구분해 신청을 받는다. 1차신청은 신입생, 재학생, 편입생, 재입학생, 복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2차신청은 신입생, 편입생, 재입학생, 복학생, 1학기 신청을 놓친 재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재학생의 경우 1차 신청기간에 접수해야 한다. 1차 미신청자는 2차 신청 이후 구제신청서를 제출해야 하며, 재학 기간 중 2회까지는 2차 신청 기간에도 신청이 가능하다. 2020학년 1학기의 경우 1차신청은 지난해 11월19일부터 12월17일까지, 2차신청은 3일부터 내달 10일까지로 현재 진행 중이다.

지원금액은 지원구간별로 해당 학기 등록금 필수경비(입학금/수업료)를 초과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차등 지원한다. 기초생활수급자부터 3구간까지는 연간 지원금액은 최대 520만원, 4구간 390만원, 5~6구간 368만원, 7구간 120만원, 8구간 67만5000원이다. 2020학년의 경우 보건복지부는 중위소득을 전년 대비 2.94%인상한 474만9174원으로 결정해 학자금 지원구간의 경곗값도 조정됐다. 1구간은 142만5000원(전년 대비 4만1000원 증가), 2구간 237만5000원(6만8000원), 3구간 332만4000원(9만5000원), 4구간 427만4000원(12만2000원), 5구간 474만9000원(13만6000원), 6구간 617만4000원(17만6000원), 7구간 712만4000원(20만3000원), 8구간 949만8000원(27만1000원)이다.

심사 시 재학생에 한해 성적에 대한 기준도 있다. 재학생은 직전학기에 12학점 이상을 이수해야 하며 B(80점)이상 취득한 학생이다. 기초/차상위 계층 학생은 C학점 이상이면 신청이 가능하다. 1~3구간 학생에 한해 C학점 이상이면 신청이 가능하다. 소득 1~3구간 학생은 70점 이상 80점 미만의 성적을 받은 경우 경고 후 국가장학금을 지원하는 ‘C학점 경고제’가 적용된다. C학점 경고제는 2회까지 적용된다. 신입생/편입생/재입학생은 첫 학기에 한해 성적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

지원절차는 학생별 온라인 신청 이후 한국장학재단에서 소득정보를 확인한다. 소득정보 확인에는 소득정보 조회, 기초/차상위 정보 조회, 다자녀 여부 등을 확인하고 조회결과를 학생에게 통보하고 대학에게 정보를 제공한다. 소득정보 확인 이후에는 대학과 한국장학재단이 심사를 시작한다. 학자금 지원구간 산정 이후 약 2주 정도 동안 심사가 이뤄진다. 대학은 신청학생의 학사/수납정보를 제공하고, 한국장학재단은 재단정보 심사 기준을 확인한다. 심사가 끝나면 한국장학재단은 선발결과를 안내하고, 탈락한 인원에게는 사유를 공개한다. 선발이 완료되면 1학기에는 3월 중순부터 2학기는 9월 중순부터 장학금을 지급한다. 1차 신청 학생(등록금 고지서 발급 전 장학금 심사를 완료할 수 있는 학생에 한함)들은 고지서 상 우선감면이 가능하다. 우선감면 대상자는 대학에 장학금을 지급해 대상자들은 감면된 금액만 학교에 납부하면 된다. 미대상자에게는 개인지급한다.

유의사항으로는 자퇴/휴학 시 반환, 중복지원 시 반환과 관련된 사항이 있다. 자퇴/제적/휴학 등으로 학적이 소멸하거나 휴학 등으로 등록금을 환불받는 경우 대학을 통해 반환서약서를 통해 일부반환 또는 전액반환을 선택해 장학금을 반환할 수 있다. 일부반환의 경우 반환기준에 따라 산정된 반환금액만 반환해 국가장학금 수혜횟수가 1회 누적된다. 전액반환은 국가장학금을 전액 반환해 수혜횟수가 누적되지 않는다. 반환기한은 반환사유 발생일로부터 1개월 이내로, 기한 내 미반환 시 수혜횟수가 누적된다. 중복지원의 경우 해당학기 등록금을 초과해 학자금을 지원받은 학생을 대상으로, 해당학기 등록금 범위를 초과해 지원받은 금액만큼 학자금을 반환해야 한다. 과거학기 중복지원으로 해당학기 국장이 거절된 경우 해당학기 심사기간 내 등록금 초과 수혜금액을 반환해 중복지원을 해소하면 국장 재심사가 가능하다. 학적이동, 중복지원뿐 아니라 국장 수혜자로서 적절하지 않다고 판판되는 경우에는 국가장학금 지원이 제한될 수 있다. 학적변동/중복지원 발생을 제외한 나머지의 경우 과거학기 국장의 전액을 반환하더라도 수혜횟수는 누적된다.

- 국가장학금Ⅱ유형
Ⅱ유형은 Ⅰ유형과는 달리 학생이 소속된 대학에 따라 참여가능여부가 결정된다. 지원자격은 국장Ⅱ유형 참여대학에 재학중인 대학생 가운데 해당 학기 국장 신청절차(가구원동의/서류제출)를 완료해 소득수준이 파악된 학생이다. 대상대학은 당해 년도 국장Ⅱ유형 지원가능대학 중 Ⅱ유형 참여 대학이다. 지난해 9월2일 교육부는 ‘2020학년 재정지원 가능대학’을 통해 학자금대출/국가장학금 제한 대학을 공개했다. 국장Ⅱ유형이 제한되는 일반대는 가야대 경주대 금강대 김천대 부산장신대 신경대 예원예대 제주국제대 창신대 한국국제대 한려대 11개교, 전문대학의 경우 고구려대 광양보건대 동부산대 두원공대 서라벌대 서울예대 서해대학 세경대 영남외대 웅지세무대 10개교다.

2018, 2019년 대학 기본역량 진단결과와 2015년 대학구조개혁 평가결과(정원감축 권고 미이행 대학)에 따른 재정지원제한 유형Ⅰ,Ⅱ 대학의 2020년 신/편입생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학자금 지원제한 당시 입학한 신/편입생은 기존 제한과 대학 기본역량 진단 결과에 따른 제한 가운데 학생에게 유리한 사항을 적용한다.선발기준은 대학별 자체 수립한 선발기준을 통해 선발한다. 우대지원 권고 사항으로는 장애인, 대학생 자녀가 2명 이상이거나 자녀가 3명 이상인 가구의 학생, 긴급 경제사정 곤란자, 선취업-후진학 학생 등이 있다. 지원금액은 대학 자체기준에 따라 등록금 필수경비 범위 내에서 지원금액을 결정한다. 과소지급 방지를 위해 최소 10만원이상 지급을 원칙으로 한다.

지원절차로는 신청, 소득정보 확인, 심사/선발/지급 순이다. 학생들이 온라인을 통해 신청을 하면 한국장학재단은 소등정보, 기초/차상위 정보를 조회하고 다자녀 여부 등을 확인한다. 조회결과를 학생에게 통보하고 대학에게도 정보를 제공한다. 이후 심사/선발/지급은 모두 대학이 수행한다. 대학별로 선발기준도 다르고 일정도 대학별 학사일정에 따라 상이하다. 대학별 자체 선발기준에 따라 대상자를 선발한다. 장학금 운영위원회를 통한 장학생 심의가 진행되고 대상자를 확정한다. 신청일정과 유의사항은 Ⅰ유형과 동일하다.

- 다자녀 국가장학금
다자녀 국가장학금은 다자녀 가구의 등록금 경감을 위해 지원하는 장학금이다. 지원자격은 국내대학의 학자금 지원 8구간 이하 다자녀 가정의 가구원인 대학생으로, 해당학기 국가장학금 신청절차(가구원동의/서류제출)를 완료해 소득수준이 파악된 학생이다. 대상자의 연령은 관계없지만 미혼자에 한해 적용된다. 자녀 3명 이상의 다녀의 가구의 모든 자녀에게 지원하는 장학금이다. 대상대학, 소득기준, 심사기준은 국장Ⅰ유형과 동일하다. 기타 유의사항은 국장Ⅰ유형과 동일하지만, 서류 미제출 등으로 다자녀 여부가 확인되지 않을 경우 국장Ⅰ유형으로 심사가 진행된다.

- 지역인재장학금
지역인재장학금은 지역대학의 우수 인재 유치와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지원하는 장학금이다. 올해 기준 지원자격은 비수도권 고교 졸업 후 2020학년 비수도권 대학에 입학한 학자금 지원 8구간 이하 신입생 중 국가장학금 신청절차를 완료해 소득수준이 파악된 학생이다. 지원금액은 지원기간 내 등록금 필수경비(입학금/수업료) 전액이다. 대상대학은 고등교육법 제2호 1호 내지 제4호에 해당하는 학교 중 비수도권 소재대학으로 KAIST, 지스트대학, DGIST, 한국전통문화대, 한국농수산대학 등도 대상에 포함된다.

신입생 신규선발의 경우 성적우수와 특성화로 구분해 심사가 이뤄진다. 성적우수의 경우 일반대는 내신 또는 수능 3등급 이내, 전문대학은 내신 또는 수능 4등급 이내인 학생을 대상으로 하고, 특성화의 경우 대학 자체기준을 적용한다. 선발학기 1회를 지원하는 일시선발의 경우 신입생 성적우수/특성화 심사기준에 ‘직전학기 B(80점) 이상’ 기준이 추가 적용된다. 신규선발 계속지원 기준은 직전학기 B(80점) 이상인 자다. 전 학기 지원 장학생(최초 선발 시 학자금 지원 5구간 이내)은 70~80점 미만이라도 1회에 한해 C학점 경고제가 적용돼 수혜가 가능하다. 기존선발 2015~2019년 계속지원 확정자들은 직전학기 B(80점) 이상인 학생이다.

지원기간이 선발연도별로 다르다. 2020년 신규선발은 2020년 학자금 지원구간 확정에 따라 Ⅰ유형과 동일하게 중위소득 100%에 해당하는 학자금 지원구간을 적용한다. 기준중위소득 100% 초과하고 학자금 지원 8구간까지는 1년(2학기) 동안 지원한다. 2020년 이전 계속지원 대상자의 경우 2016년까지 선발대상자는 최초 선발학기를 포함해 최대 2년(4학기)를 지원한다. 2017년 선발자는 최초 선발학기를 포함해 1년(2학기), 2018년 이후 선발자는 최초 선발학기를 포함해 학자금 지원구간에 따라 전 학기 전 학기 지원 또는 1년(2학기) 동안 지원한다.

<국가근로/취업연계 장학금>
국가근로/취업연계 장학금에는 국가근로장학금, 중소기업 취업연계 장학금(희망사다리Ⅰ유형), 고졸 후학습자 장학금(희망사다리Ⅱ유형), 고교 취업연계 장려금 등이 있다. 국가근로장학금은 안정적인 학업여건 조성과 취업역량 제고를 위한 장학금이다. 희망사다리Ⅰ유형은 중소/중견기업 취/창업을 희망하는 대학생을 지원하고, Ⅱ유형은 최종학력이 고졸이고, 고졸 이후 2년 이상 근무경력이 있는 재직자를 지원하는 장학금이다. 고교 취업연계 장려금은 고3학생(졸업예정자) 중 중소/중견 기업에 취업한 학생을 지원하는 장려금이다.

- 국가근로장학금
국가근로장학금은 안정적인 학업여건 조성과 취업역량 제고를 위한 장학금으로 학기별로 사업기간을 구분해 운영한다. 유형으로는 크게 교내근로, 교외근로, 대학생 청소년교육지원이 있다. 사업기간의 경우 2020년 1학기는 3월1일부터 8월31일까지, 2학기는 9월1일부터 2021년 2월28일까지다. 정기적인 학기별 운영뿐 아니라 방학 집중근로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하계방학은 7월부터 8월, 동계방학은 1월부터 2월까지다. 장학금 지원금액은 교내근로 시급 9000원, 교외근로 1만500원(2020년 1~2월)/1만1150원(2020년 3월 이후)이다. 2019년 3월1일 기준 참여대학은 353개교다.

지원자격은 국내대학 재학생(입학예정자 포함)으로 학자금 지원 8구간 이하며 직전학기 C(70점) 이상인 학생이다. 우선선발 대상자는 장애인, 다자녀가구(3자녀이상), 다문화/탈북 가구, 국가유공자, 국가보훈자, 부모 중 한 분이 장애인/중증환자, 학업/육아 병행학생, 파란사다리/글로벌 현장실습 장학생, 희망사다리Ⅰ유형 장학생 등이다. 긴급한 가계곤란 학생, 취업연계유형(취업연계 중점대학/권역별 취업연계 활성화), 봉사유형(장애대학생/외국인유학생), 농/어촌(읍/면/리 소재 교외근로지) 근로 시에는 학자금 지원구간 적용을 배제할 수 있다.

지원유형에는 교내근로, 교외근로, 대학생 청소년교육지원이 있다. 교내근로에는 일반교내근로, 봉사유형에는 장애대학생 봉사유형과 외국인유학생 봉사유형이 있다. 일반교내근로는 교내근로지에서 행정 등의 업무를 지원하고, 봉사유형은 각 유형의 학업, 학교생활 등을 도와주는 근로를 말한다. 교외근로에는 일반교외근로 취업연계유형으로 나뉜다. 일반교외근로는 공공기관, 기업 등 교외근로지에서 근로하는 것을 말한다. 취업연계유형에는 취업연계중점대학과 권역별 취업연계 활성화 등이 있다. 대학생 청소년교육지원은 초/중/고교생에게 학업 등의 멘토링을 지원하는 방식이다.

지원절차는 학생들이 온라인 신청 이후 대학에서 수립한 자체선발기준에 의거해 장학생을 선발한다. 기관배정 시 학기 중인 경우 대학이 등록한 수요조사를 기반으로 배정하고, 방학중인 경우 학생이 입력한 정보를 바탕으로 재단에서 사전 선정(안)을 마련해 대학에 제공하고 대학은 이를 참고해 최종 배정한다. 기관배정 이후 대상자는 업무계획서 서약서 등을 제출해야 하고 사이버 오리엔테이션 교육도 이수해야 한다.

근로를 통해 장학금이 지급되는 만큼 부정근로 시 불이익이 있다. 부정근로 유형으로는 허위근로, 대리근로, 대체근로가 있다. 허위근로는 근로를 하지 않고 근로를 한 것처럼 출근부를 작성/입력한 경우로 장학금이 환수되고 2년간 근로 참여가 제한된다. 타인이 근로를 대신한 대리근로의 경우도 장학금이 환수되고 근로장학생과 대리근로자 모두 1년간 근로 참여가 제한된다. 대체근로는 실질적으로 근로한 시간과 출근부 상 작성/입력 시간이 상이한 경우를 의미하고, 1년간 근로를 참여할 수 없다.

- 희망사다리Ⅰ,Ⅱ유형
희망사다리Ⅰ유형은 중소/중견기업 취업이나 창업을 희망하는 학생을 지원하는 장학금이다. 취업지원형과 창업지원형으로 구분된다. Ⅰ유형은 4년제대학 3학년 이상이거나 전문대학 2학년 이상의 학생이 지원할 수 있다. 직전학기 성적이 최소 12학점 이상을 이수하고 대학 학칙에 따라 산출된 백분위 점수가 70점 이상이어야 한다. 두 유형 모두 매 학기 대학 등록금 전액이 장학금으로 지원된다. 직무기초교육 이수자에 한해서는 취/창업지원금 200만원도 제공된다.

지원 시 취업지원형의 경우 중소/중견기업(매출액 5000억원 미만)에 근무해야 한다. 중소기업 핵심인력 성과보상기금 사업(내일채움공제)에 참여 중인 중견기업은 매출액 기준에 관계어없이 신청 가능하다. 창업지원형의 경우 중소기업 창업/유지가 의무사항이다. 의무창업 인정 기준은 6개월간 최저 매출액 누적 달성 시, 최초 매출액 발생일 기준으로 6개월이 인정된다. 선발 시 성적기준50점과 학생 취업/창업 의지50점으로 구분해 평가한다. 성적의 경우 직전학기 성적을 기준으로 백분위점수에 따라 차등배점을 부여한다. 학생 취업/창업 의지는 취/창업 준비계획20점, 졸업학기5점, 유관사업 참여자/창업강의 이수자15점, 대학별도기준10점 등으로 배점을 부여해 평가한다.

취업연계 장학금이 만큼 참여학생은 의무종사제도에 따라 중소/중견기업 취/창업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 취업지원형 장학생은 졸업 후 의무종사기간만큼 중소/중견기업에서 근무해야 하고, 창업지원형의 경우 선발 이후 의무종사기간만큼 창업상태를 유지해야 한다. 의무종사기간은 장학금 수혜 횟수(학기)당 6개월이다. 취업의 경우 의무종사로 인정하지 않는 업종으로는 주점업, 사행시설 관리/운영, 무도장 운영업 등이며 부모가 대표로 있는 기업의 경우도 의무종사로 인정하지 않는다. 창업지원형은 중소기업창업 지원법 제3조 및 동법 시행령 제4조의 제외업종과 중소기업 취업연계 장학사업(희망사다리) 기본계획에서 사업목적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판단한 업종은 창업이 불가하다.

희망사다리Ⅱ유형은 고졸 후학습자 장학금으로 선취업 후학습자를 위한 장학금이다. 지원자격은 지원대상 대학 학부 재학생(신/편입생 포함)이다. 성적 기준은 직전학기 성적이 100점 만점에 70점 이상이며, 고교 졸업자로서 심사일 기준 재직기간이 2년 이상이으로 심사일 기준 장학생 선발 대상기업에 재직중인 자다. 지원 내용으로는 기업유형에 따라 등록금을 전액 또는 50% 지원한다. 중소/중견기업의 경우 등록금 전액을 지원하고, 대기업/비영리기관은 등록금의 50%를 지원한다.

의무사항으로는 보증보험 가입, 학적 유지, 의무재직 등이 있다. 보증보험의 경우 장학생 자격 상실, 의무재직 불이행으로 인한 장학금 반환을 담보하기 위해 수혜자 전원이 보증보험에 필수적으로 가입해야 한다. 학적 유지 조건으로는 장학금을 수혜한 학기 필수 이수가 있다. 휴학/자퇴/제적 등의 학적변동 발생 시 지원받은 장학금 전액을 반환해야 한다. 장기휴학, 제적, 자퇴 등 학적 발생 시 장학색 자격을 상실한다. 휴학은 종류 관계없이 최대3년(6개학기)까지 인정하며, 3년 초과 시 자격을 상실한다.

의무재직은 Ⅰ유형과 비슷하다. 신규장학생 선발 시 재직기업에 따라 일정기간 기업에 재직을 해야 한다. 기간은 수혜학기당 4개월로, 선발 당시 기업규모/유형 변동 시 계속장학생 자격은 상실되며 추후 1회 신규장학생 재신청이 가능하다. 의무재직 일부를 이행한 경우 미이행 일수에 해당하는 장학금 잔액 반환 시 의무재직 의무가 소멸된다. 의무재직을 이행하는 기간은 수혜학기 심사기준일부터 1년 이내다.

- 고교 취업연계 장려금
고교 취업연계 장려금은 고3학생(졸업예정자) 중 중소/중견기업에 취업한 학생을 지원하는 장려금 제도다. 신청자격은 고3학년 재학생으로 정규학기 졸업일에 졸업예정자/졸업자다. 신청기간 내 중소/중견기업 취업자, 차년도 6월까지 중소/중견기업 취업이 가능한 학생을 대상으로 학생 1인당 총 300만원의 장려금을 1회 지급한다. 지난해 신청기간은 1차 9월24일~10월18일, 2차 11월4일~25일, 3차 12월23일~30일로 총 3차 실시했다.

중소/중견기업 취업여부 등이 조건인 만큼 의무종사 조건이 있다. 의무종사 기간은 의무종사 시작일로부터 6개월간이다. 장려금 사업기준일 이전 취업자의 경우 의무종사 시작일을 사업기준일로 간주하며 고용보험가입내역을 통해 기간을 산정한다. 고용보험미가입자의 경우 의무종사 종료 시 재직기간 확인 가능한 증빙서류를 통해 의무종사 여부를 증명해야 한다.

<국가우수 장학금>
국가우수 장학금에는 대통령과학장학금, 이공계우수장학금, 인문100년장학금, 예술체육비전장학금, 우수고등학생 해외유학 장학금(드림장학금), 복권기금 꿈사다리 장학금이 있다. 대통령과학장학금, 국가우수장학금(이공계), 인문100년장학금, 예술체육비전장학금은 소득수준과는 관계없이 학생의 성적을 통해 선발하는 성적장학금이다. 4개의 성적장학금은 3~4월에 신청이 진행된다. 올해의 경우 대통령과학장학생 선발대상이 확대된다. 기존 신입생만을 대상으로 지원했지만 올해부터는 대학교3학년 학생들도 선발대상이다.

- 대통령과학장학금
대통령과학장학금은 과학기술분야 최우수 학생 육성을 위한 장학금으로 국내장학생과 해외장학생을 구분해 지원한다. 국내장학생에게는 등록금 전액, 학기당 학업장려비 250만원, 학기당 생활비(기초생활수급자 한해) 250만원을 지원한다. 해외장학생에게는 수업료, 등록비, 보험료, 체재비, 출국항공료(신규장학생 한해 1회) 등을 지원한다. 지원기간은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해당학기/정규학기 내로, 조기졸업의 경우 졸업 시까지 지원하며 해당 전공학과를 수료하고 추가되는 복수전공 이수기간은 인정하지 않는다. 10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이공계 우수학생 국가장학사업 추진계획을 통해 기존 신입생뿐 아니라 대학교3학년 학생을 27명 선발하고, 해외 대학생 선발인원도 기존 10명에서 20명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2020년 대통령과학장학금 신규장학생 선발인원은 157명 내외며 계속장학생은 375명이다. 올해 507억원의 예산 중 70억9700만원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다.

공통 지원자격은 당해연도 국내 고교 졸업(예정)자, 고교 졸업자와 동등한 학력을 인정받으자로서 국내/해외 4년제 대학의 자연과학/공학계열 학과(부)에 입학예정(확정)인 자다. 유형별 신청자격으로는 고교 졸업자는 국내 고교 재학 중 전학년 전학기 동안 이수한 수학/과학 교과 ‘과목 수’ 또는 ‘이수단위 합계’가 기준을 충족하는 자다. 석차등급을 적용하는 과학고와 일반고(과고/영재학교 제외한 모든 유형의 고교)는 각 석차 4등급 이내 10과목, 석차 3등급 이내 10과목 이상이다. 학점을 적용하는 영재학교의 경우 A-학점 이상과목이 10과목 이상인 경우 기준을 충족한다.

올해 예고된 변화로는 선발대상/해외 대학생 선발인원 확대, 선발방식, 장학생 사회적 책무 분야, 성장지원 분야 등이다. 선발대상의 경우 3학년 학생을 처음으로 선발한다는 것이고 해외 대학생 선발인원 확대는 기존 10명에서 20명으로 인원을 확대한다는 것이다. 선발방식에도 변화가 있을 예정이다. 기존 고교성적 위주의 평가에서 사회적 책임감 등의 인성요소 평가를 강화한 다면 평가를 도입한다. 선발 이후 장학생들의 사회적 책무 분야와 성장지원 분야에 대한 지원에도 변화가 있다. 사회적 책무를 평가하는 봉사활동의 경우 기존 자율수행에서 저소득층 학생 멘토링 등의 재능기부형 봉사활동으로 강화할 예정이다. 장학생들의 지속적인 자기계발을 위한 성장지원 개편방안으로는 과학자, 선/후배 장학생간 주기적 만남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난해에는 연 1회 장학생간 만남을 계획하고 지원하는데 그쳤지만 올해부터는 e-소식지 발간/배포, 온/오프라인 만남, 멘토-멘티 매칭, 성과교류회/워크숍 등을 통해 과학장학생의 연구활동/봉사활동을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변경되거나 새롭게 추가되는 세부사항은 3월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공계우수장학금
이공계우수장학금은 국가과학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한 장학금이다. 수시우수, 수능우수, 2년지원, 한학기 지원, 과학기술전문사관 지원, 고교우수자 등의 유형으로 구분해 선발한다. 장학생들에게는 등록금 전액과 생활비를 제공한다. 생활비의 경우 계속지원기준을 충족하는 기초생활수급자에 한해 학기당 250만원을 추가 지원한다. 지원기간은 신규장학생은 해당학기/정규학기 내 지원, 재학생우수자 유형인 2년지원과 한학기지원은 각 2년, 1개학기를 지원한다. 과기정통부는 올해 3100여 명(신입생1500명/재학생1600명)의 신규장학생을 선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계속장학생의 규모는 5068명 내외다. 이공계우수장학금에는 436억1000만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공통 지원자격은 국내 4년제 대학교 자연과학/공학계열 학과(부)에 입학/재학중인 학생이다. 유형별로는 수시우수, 수능우수, 2년지원, 한학기지원, 과학기술전문사관 지원, 고교우수자가 있다. 수시우수는 당해연도에 수시전형으로 입학한 신입생 중 대학의 추천을 받은 학생, 수능우수는 당해연도에 입학한 신입생 중 당해연도 수능성적이 있는 학생, 2년지원/한학기지원은 국가우수장학생으로 선발된 이력이 없는 자연과학/공학계열 학과(부) 3학년 학생 중 대학의 추천을 받은 학생, 과학기술전문사관 지원은 과학기술전문사관 후보생으로 선정된 학생, 고교우수자는 각 시도교육청에서 고교 재학 중 추천한 학생이다. 선발 이후 계속장학생 지원기준으로는 직전학기 최소 12학점 이상을 이수해야 하며, 평균평점이 4.5점 만점에 3.5점 이상이이거나 백분위 87점 이상이어야 한다. 선발 이후 장학생 중간평가를 통해 신규장학생으로 선발된 3학년 진급 학생의 성적과 최소이수학점 충족여부를 확인한다. 성적 기준은 직전 2년간 4개학기(4년제 기준) 성적이 백분위 87점 이상 또는 평점 3.5점(4.5점 만점) 이상이다. 최소이수학점은 직전 2년간 4개학기(4년제 기준) 총이수학점이 소속대학 졸업이수학점의 40%이상이어야 한다.

과기정통부가 10일 공개한 이공계 우수학생 국가장학사업 추진계획에서는 이공계우수장학생 개편 내용도 담겼다. 이공계우수장학금의 경우 2021년부터 개편사항이 적용된다. 선발방식이 4개전형에서 2개전형으로 단순화되고, 선발주체가 대학/한국장학재단/교육감에서 대학/교육감으로 변경된다. 대학의 추천/선발권을 강화한 조치다. 선발인원 배정과 관련해서도 올해까지는 추가인원 배정이 없지만, 2021년부터는 이공계 교육 내실화 노력여부를 평가해 우수대학에게 추가인원을 배정한다.

대통령과학장학금과 이공계우수장학금은 이공계 우수학생을 지원하는 제도인 만큼 장학생이 이공계 이외의 분야로 전공을 변경하거나 진출하는 경우 이공계환수제도에 의해 장학금을 환급해야 한다. 이공계환수제도 내용에는 의무종사 항목도 있다. 이공계 국가우수 장학생은 졸업 후 장학금 수혜 기간만큼 이공계 산/학/연에 의무적으로 근무해야 한다. 의무종사 기간은 연구장려금(등록금/학업장려비/생활비 등) 지급횟수당 6개월이다. 의무종사 대상자 중 진학/취업 준비 필요한 경우, 생계 등의 사유로 비 이공계에 취업해 종사하고 있지만 향후 이공계 취업해 종사 예정인 경우, 재단에서 유예가 불가피하다고 인정하는 경우에는 의무종사를 유예할 수 있다. 최대 2회 가능하며 회당 2년까지다.

- 인문100년장학금
인문100년장학금은 인문학/기초학문 분야 우수인재를 지원하는 장학금이다. 선발 시 매 학기별 등록금 전액과 생활비를 학기당 200만원씩 지원한다. 기초생활수급자의 경우 학기당 200만원의 생활비를 추가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기간은 선발 학기부터 2년에서 4년까지다. 1학년 선발 유형인 전공탐색유형의 경우 4년, 3학년 선발 유형의 전공확립유형은 2년이다. 일시지원 선발자는 선발 해당학기 1회 등록금만 지원한다. 매년 4월 초부터 사전신청 기간을 통해 접수가 가능하다.

신규장학생 지원대상은 국내 4년제 대학 인문/사회계열 학과(부)에 재학 중인 1학년 또는 3학년이다. 1학년의 경우 4년 동안 지원받는 전공탐색유형, 3학년은 2년 지원받는 전공확립유형이다. 방송통신대학/사이버대학, 선발연도 국가장학금 Ⅱ유형 지원 제한 대학 재학생, 현재 인문100년장학금 장학생 자격 유지자, 선발된 후 영구 탈락된 학생, 한국장학재단에서 운영 중인 다른 우수장학금 기수혜자, 계약학과 재학생은 지원이 불가하다.

신규선발이 된 장학생의 경우 일반 계속장학생, 중간평가 대상자로 나뉘어 지원한다. 일반 계속장학생은 중간평가 대상자가 아닌 1~4학년 계속장학생이다. 일반 계속장학생 지원기준은 성적기준과 최소이수학점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성적의 경우 백분위 87점 이상 또는 평점 3.5점 이상(4.5점 만점 기준), 최소이수학점 기준으로는 직전학기 12학점 이상이다. 중간평가 대상자는 인문100년장학생으로 기선발된 학생 중 3학년 진급자를 의미한다. 직전 2년간(4년제 기준) 4개학기 성적/이수학점, 중간평가서 평가를 통해 나머지 2년 동안 계속지원 자격여부를 결정한다. 기준은 직전 2년간 4개학기 평균 성적이 최소 백분위 87점 이상 또는 평점 3.5점 이상이고, 직전 2년간 취득 이수학점이 소속대학 졸업이수학점의 40% 이상이어야 한다. 별도로 제출하는 중간평가서는 직전 2년간 전공 관련 활동실적(40%), 사회공헌활동(20%), 기타 활동(10%) 및 향후 계획(30%)을 대학에서 평가한다.

- 예술체육비전장학금
예술체육비전장학금은 예술체육계열 학생의 재능과 소질 개발을 위해 지원하는 장학금이다. 지원내용은 학기별 등록금 전액과 생활비 1회 지원이다. 신규장학생 선발 이후 선발연도에 생활비 150만원을 지원받는다. 기초생활수급자의 경우 학기당 180만원을 추가지원 받을 수 있다. 지원기간은 선발 학기부터 최대 2년간이다. 인문100년장학금과 동일하게 매년 4월 초부터 신청할 수 있다.

신규장학생 자격기준은 국내 4년제 대학 예술/체육계열 학과(부)에 재학 중인 3학년 학생이다. 인문100년장학금과 동일하게 방송통신대학/사이버대학, 선발연도 국가장학금 Ⅱ유형 지원 제한 대학 재학생, 현재 예술체육비전장학금 장학생 자격 유지자, 선발된 후 영구 탈락된 학생, 한국장학재단에서 운영 중인 다른 우수장학금 기수혜자, 계약학과 재학생은 지원이 불가하다.

4학년 진급자에 한해 진도보고서를 제출해야 하고, 진급자가 아닌 경우 일반 계속장학생으로 장학생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일반 계속장학생은 예술체육비전장학생으로 기선발된 학생 중 4학년 진급자가 아닌 학생을 대상으로, 성적기준과 최소이수학점 기준을 통해 선발된다. 성적기준은 백분위 87점 이상 또는 평점 3.5점 이상(4.5점 만점 기준)이며, 최소이수학점 기준은 직전학기 12학점 이상이다. 4학년 진급자는 진도보고서 평가 결과에 따라 잔여 1년간 지원여부가 결정된다. 진도보고서에는 3학년 학위과정 중 추진도니 내용, 향후계획 등을 작성해야 하고, 지도교수 의견도 함께 제출해야 한다. 진도보고서와 지도교수 의견은 대학의 자체 심사를 통해 평가 이뤄지고 잔여 1년간 장학생 자격유지 여부가 결정된다.

<교내장학금.. 신입생 대학별 특성장학 확인>
한국장학재단의 장학금사업에서 자신에게 적용되는 장학금을 찾지 못했다면, 교내장학금을 통해 장학생으로 선발될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 교내장학금은 해당 대학 학생들에게만 적용돼학생의 상황에 조금 더 맞춰진 장학제도의 혜택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최근 성적장학금이 줄어드는 추세이지만 대학들은우수한 신입생 확보 등을 위해 특성장학제도를 통해 파격적인 장학혜택을 제공하기도 한다. 특성장학제도는 4년 전액 장학금뿐 아니라 다양한 특전을 추가 제공한다. 대학에 따라 기숙사 무료제공, 항업지원비 지급, 대학원 전액장학금, 해외연수 지원 등 다양한 형태로 실시된다.

서울지역 대학 중 2020수시요강을 통해 특성장학 운영 내용을 파악할 수 있는 대학은 건국대 경희대 광운대 국민대 동국대 동덕여대 서울과기대 성신여대 세종대 숙명여대 숭실대 연세대 이화여대 한성대 한양대 홍익대 등이다. 대입정보포털 ‘어디가’에서 공개한 ‘2020 정시모집 특성장학전형 개설 현황(서울)’ 기준 서울지역 대학 중 정시에서 특성장학을 운영하는 대학은 가톨릭대 건국대 광운대 국민대 덕성여대 동국대 동덕여대 상명대 서울과기대 성신여대 세종대 숙명여대 숭실대 연세대 이화여대 중앙대 총신대 한성대 한양대 홍익대(서울캠) 등이다. 정시의 경우 수시입학자만 활용가능한 장학제도인 경우 제외한 명단이다.

특성장학은 대학의 전폭적 지원을 얻을 수 있는 기회다. ‘전액 장학금’을 제공해 4년 재학기간 동안 등록금 걱정 없이 다닐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혜택이다. 특전은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지방학생에게 가장 실질적인 혜택은 기숙사 제공이다. 특히 서울소재 대학의 기숙사 수용률이 10% 내외라는 점을 고려하면 더욱 유용하다. 기숙사 우선선발의 기회만 제공하는 대학이 있는 반면, 기숙사비까지 4년내내 지급하는 대학도 있다. 매월 학업지원비/도서비 등의 명목으로 제공하며 경우에 따라서는 생활비를 위한 아르바이트도 필요 없을 정도다. 대학 교재비도 만만치 않다는 점을 고려하면 유용한 혜택으로 꼽힌다. 생활비 부담 없이 학업에만 몰두할 수 있도록 한 배려다. 지원은 학부에서 그치지 않는다. 해당 대학의 대학원에 진학하는 경우 전액장학금을 제공하는 경우도 많다. 학업 연장을 고민할 때 최소한 학비 부담은 덜 수 있는 셈이다. 동대학이 아닌 해외 우수대학 대학원에 진학하는 경우에도 학업비를 지원하는 경우가 있어 고려해볼만 하다. 해외연수 기회를 제공하는 경우도 있다. 교환학생으로 우선선발할 뿐만 아니라 한도 내에서 학업장려금도 지원한다. 기숙사비 항공료 등을 포함해 생활비로도 무리가 없을 정도로 많아 비용부담 없이 해외 교육환경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학내에서 제공하는 각종 취업관련 프로그램에 우선 참여할 기회를 제공하거나 일대일 개인멘토교수를 배정하는 경우도 있다. 석박사 학위를 마친 후 해당대학 교수 채용에서 가산점을 부여하는 혜택도 있다.

선발기준은 주로 수능성적을 활용한다. 반영영역과 반영방식은 대학별 차이가 크다. 반영영역의 평균 백분위, 개별 등급, 등급합, 등급 산술평균 등으로 구별된다. 수능성적이 아닌 입학성적을 기준으로 수석합격자 등에 제공하기도 한다. 성적만이 아닌 가정형편을 고려한 장학금도 있다. 경제적으로 어려운 사정을 고려해 선발하며 등록금 전액과 매월 학업지원비 명목으로 일정 금액을 지급한다.

2020학년 대학별 특성장학제도로는 ▲가톨릭대 진리/사랑장학금 ▲건국대 KU글로벌리더장학1/2급 상허1/2급 ▲경희대 학생맞춤형장학 ▲광운대 참빛/비마입학장학생 ▲국민대 조형실기대회입상특전장학금 수능성적우수장학금A ▲덕성여대 덕성글로벌리더/인재육성/차미리사/남해/덕성누리장학금 ▲동국대 입학우수장학A/입학최우수장학 ▲동덕여대 DDLP A/B/C ▲상명대 상명사랑/수능우수A ▲서울과기대 수능성적최우수자 ▲성신여대 운정/수정장학금 ▲세종대 세종대양인재/글로벌인재/최우수인재장학금/법학부특별장학금 ▲숙명여대 순헌/청송장학금 ▲숭실대 베어드입학우수1/2 ▲연세대 연세우수학생프로그램/연세한마음장학금 ▲이화여대 H스크랜튼학부4/H뇌인지전공4/H이화미래인재/A이화미래인재 ▲중앙대 수능성적우수장학Ⅰ ▲총신대 지성장학금 ▲한성대 진리/지선장학금 ▲한양대 다이아몬드7장학금 ▲홍익대 신입생특별장학금A/B 등이 있다.

<교외장학금.. 학교소개 장학재단, 민간장학재단>
교내장학금까지 살펴봤지만 해당사항이 없는 경우 교외장학금을 통해 자신의 상황에 적용되는 장학금이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교외장학금에는 크게 지자체, 민간장학재단이 있다. 지자체와 민간장학재단 모두 성적장학금과 저소득층 장학금으로 성격을 구분하는 경우가 많다. 지자체 장학금은 자신이 속한 지역에서 장학금을 지원하는 것으로 인터넷을 통해 지역별 장학재단을 검색해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민간장학재단의 경우 지원하는 종류가 많고 대상과 규모가 다양해 자신에게 맞는 장학금을 찾기어렵다. 학교별 장학 관련 홈페이지에서 사설 장학재단을 소개하는 경우 학교동창회 또는 동문들이 운영하는 경우가 있어 학교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학교 내 장학/복지 등을 다루는 부서에 문의를 통해 알아보는 방법도 있다. 학교에서의 도움에 한계가 있다면 자신에게 맞는 장학금을 찾기 위해서 장학금 정보를 찾을 수 있는 장학금 정보 모음사이트를 이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대표적으로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의 ‘스마트학자금맞춤설계’ 항목에는 현재 모집 중인 지자체, 민간 장학재단의교외장학금을 소개한다. 기관명 장학금/학자금대출 내용, 장학금 유형, 모집기간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자신에게 적용되거나 자신이 속한 지자체 내용을 발견하면 ‘상세보기’를 통해 적용되는 대학구분, 학년, 학과, 성적기준, 소득기준, 지원금액, 자격제한 등의 내용을 살펴볼 수 있다.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뿐 아니라 사설 사이트인 ‘드림스폰’이나 페이스북과 같은 SNS의 모음 페이지를 통해 여러 유형의 장학금을 검색할 수 있다. 드림스폰의 경우 장학상품(장학금/학자금/기숙사/학사/기타), 지원대상(대학생/전문대생/대학원생/초중고생), 지원계열(문과/이과/예체능/기타) 등을 선택해 자신에게 해당되는 장학금을 찾을 수 있다. 모집마감 기간 설정도 할 수 있어 마감이 임박한 장학금 제도 내용을 구분할 수 있다.

지자체 장학재단의 경우 지자체별 장학재단 검색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울장학재단의 경우 대부분이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진행된다는 것이 특징이지만 다른 지역에는 성적우수, 대학유형(대학소재지, 2/4년제 등), 대회실적 등을 기준으로 장학금을 지원하는 경우도 있다. 세종시 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의 경우 성적우수 장학금과 저소득층 지원 장학금 등과 함께 해외탐방학생을 선발하거나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등의 장학금 지원을 운영하고 있다. 전북 인재육성재단의 경우 성적을 기반으로 선발이 진행되며 대학생 장학생 선발인원 비율을 서울4년제 35명, 지방대/전문대 65명 등으로 구분하기도 했다. 대전인재육성재단에서는 성적장학금뿐 아니라 인문사회/과학/예체능 등 분야의 국내전국대회/국제대회 입상 실적을 통해 장학금을 지원하는 재능장학금 등도 운영하고 있다. 지자체별로 운영하는 장학금 기준과 대상이 상이해 최대한 많은 장학금을 찾아 신청하는필요하다.

민간 장학재단에서는 기업에서 운영하는 장학재단도 다수 있어 장학금 종류도 다른 장학재단보다 더 다양하다. 성적우수와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하는 장학금은 물론 인재양성을 위한 특정분야 장학금도 운영한다. 현대차 정몽구 재단의 경우 온드림 미래산업 인재 학부 장학사업의 경우 선발 분야를 지능정보기술, 바이오헬스, 에너지 신산업 등으로 구분해 장학생을 선발한다. 성적(학점 3.5점 이상)과 소득기준(소득분위 7분위 이하)도 자격기준에 있지만 미래산업 분야 인재양성이라는 특정 분야에 대한 목적이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문화예술 인재에서도 음악/국악, 미용 부문을 나눠 장학생을 선발하고 있다. 사설/기타 장학재단은 재단의 성격에 따라장학금의 대상이 나뉘기도 한다. 농어촌희망재단은 농업농촌농산업 분야 신규 청년인력 유입을 위해 청년창업농육성 장학금을 운영한다. 대학 졸업 후 영농/농림축산식품분야에 취/창업을 조건으로 장학금을 지원한다.

<줄어드는 성적장학금, 수월성 가치 홀대 우려>
학교마다 성적위주의 교내장학금을 운영하긴 하지만 최근 추세를 보면 대학별로 성적우수장학금 대신 저소득층 지원으로 전환하는추세다. 고려대는 2016년 성적장학금을 없애고 저소득층 학생을 대상으로 장학금에 더해 매월 생활비까지 지급하는 것으로 개편했다. 이어 서강대가 성적장학금을 폐지했으며, 한양대는 가계곤란장학금 비중을 기존 30%에서 40%로 확대했다. 이화여대도 2015년부터 성적장학금을 일부 폐지하고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에게 주는 장학금을 확대했다.최근에는 서울대가 성적장학금을 폐지하려고 했지만 학생들의 반발로 성적을 반영하는 새로운 장학금 제도를 신설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대학뿐 아니라 한국장학재단에서 운영하는 장학금만 보더라도 소득분위에 따라 제공하는 장학금의 규모와 종류가 가장 크다. 교육부 2020예산에서 소득분위 기준으로 장학금을 지급하는 국가장학금 예산은 4조18억원에 달했다. 장학금은 아니지만, 등록금 마련이 어려운 대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학자금 대출 제도 역시 연간 대출액이 1~2조 규모다. 성적우수장학금의 규모는 상대적으로 작은 편이다. 2020년 70억9700만원 규모의 대통령과학장학금, 436억1000만원 규모의 이공계우수장학금 전년 대비 상승한 수치지만 국가장학금과는 비교조차 되지 않는 규모다. 독립적인 장학재단마다 별도의 기준을 설정해 제공하고 있는 외부장학금 역시도 성적우수 성격의 장학금도 있으나 이 규모 역시도 '소득분위' 기준의 장학금에는 미치지 못한다.

대부분 장학금이 '소득분위' 기준으로 지급되는 상황에서, 상대적으로 규모가 적은 성적우수자 장학금까지 '기회균형'의 잣대를 들이대는 것은 지나치게 장학금의 성격을 일원화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장학금은 중복수혜가 불가능한 경우가 많다는 점을 고려하더라도 다양한 성격의 장학금이 운영돼야 한다는 목소리에 힘이 실린다. 한 교육전문가는 "국내 최대규모의 국가장학금부터가 소득분위를 기준으로 한 장학금이고, 교내장학금 역시 소득분위 기준으로 바뀌는 추세다. 최근 서울대도 성적장학금을 폐지하려 했지만 학생들의 반발로 개편되는 장학금제도에 성적장학금 내용이 추가됐다. 새롭게 운영하는 제도에는 대부분이 소득분위 기준의 장학금이었다"며 "이 같은 흐름을 고려할 때 상대적으로 규모가 적은 성적우수장학금은 그 성격을 온전히 유지하면서 운영되는 것이 바람직해 보인다. 평등성의 가치만 지나치게 강조하다, 수월성의 가치가 지나치게 홀대될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

<상위 15개대 1인당 교내/외장학금, 교외서울대, 교내 성균관대 1위>
대학알리미 8월공시자료 2018년 장학금 수혜 현황‘ 자료를 상위15개대별 전체 재학생 수로 나눠 산출한 1인당 교내/외장학금 수혜기록을 살펴볼 수 있다. 국가장학금을 제외한 교외장학금을 가장 많이 지급한 대학은 서울대였다. 서울대는 2018년 159억1529만원을 지급해 재학생 1인당 교외장학금 98만3000원을 기록했다. 2016년 83만원, 2017년 77만원보다 상승한 수치로 상위15개대학에서 월등히 높은 금액이다. 교외장학금은 국가장학금을 제외한 지자체 일반기업 민간단체 기부자의 재원으로 지급하는 장학금이다. 교외장학금 규모가 크다는 것은 곧 대학의 사회적 영향력과 재학생의 잠재역량이 크다는 것을 의미한다. 지급주체가 장학금을 지급할만한 학문적, 사회적 역량을 갖췄다고 판단한 학생에게 장학금을 수여하기 때문이다. 서울대에 이어 고려대 46만9000원, 연세대가 35만원으로 톱3를 차지했다. 성적우수 장학금 기준으로는 성대가 1인당 94만2000원으로 가장 높았다.

대학에서 지급하는 장학금은 교내장학금과 교외장학금으로 구분한다. 교내장학금은 성적우수 저소득층 근로 교직원 기타 장학금으로 구성된다. 교외는 국가 지자체 사설/기타 장학금으로 나뉜다. 외부재원으로 학생에게 지급된 교외장학금의 경우 전액 학생들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장학금이지만 교내장학금 중에선 근로장학금과 교직원장학금 같이 온전히 혜택으로 보기 어려운 장학금도 있다. 근로장학금의 경우 장학명목으로 지급되긴 하지만 교내/외에서 일정 시간 노동한 대가로 주어지는 장학금이기 때문이다. 교직원장학금은 교직원 또는 그 가족 등을 위해 지급한 장학금으로 일반학생들이 수혜하는 장학금으로 보긴 어렵다.

- 국장 제외 교외장학금 1위 서울대
2018년 장학금 수혜 현황에 따르면 국가장학금을제외한1인당교외장학금을가장많이지급한대학은서울대였다.서울대에서 지급된재학생1인당교외장학금은98만3000원으로나타났다.교외장학금은국가지자체사설/기타장학금으로구성된다.사설/기타장학금은국가와지자체를제외한일반기업체민간단체기부자의재원으로지급하는장학금이다.서울대의경우지자체장학총액1억9516만6000원,사설/기타장학총액157억2012만5000원에달했다.국가장학금을제외한교외장학금에서수년째압도적인1위를차지한것은민간에서지급하는장학금이그만큼많다는것을의미한다.장학총액에서도유일하게100억원대를넘긴약159억원을기록했다.다만2016년83만원(총액134억원)에서2017년77만원(총액126억)으로하락했지만,2018년98만원(총액159억원)으로다시올랐다.

30만원대를기록한고대(46만9000원)가서울대의뒤를이어1인당40만원대장학금을기록하고,연대(35만원)도상승했지만1인당30만원대장학금을기록했다.고대와연대역시사설/기타장학규모가컸다.총액기준으로고대는93억1232만원,연대는62억4705만원을기록했다.고대는지자체장학총액은3억6743만원으로상위16개대학중에서규모가가장컸다.이어한양대(26만2000원)서강대(25만1000원)이화여대(22만2000원)인하대(21만5000원)가20만원이었다.건국대(18만8000원)성균관대(17만5000원)중앙대(17만2000원)동국대(15만원)한국외대(13만6000원)숙명여대(13만3000원)경희대(12만6000원)서울시립대(6만7000원)홍익대(5만원)순으로뒤를이었다.시립대의경우다른대학과비교해등록금이반값수준이라는특수성을감안해야한다.

국가장학금을포함한1인당교외장학금도서울대가가장많았다.서울대는재학생1만6197명에게367억8809만5000원을지급해1인당교외장학금227만1000원을기록했다.2016년243만원,2017년223만원에서상승했다.이어숙대(208만원)인하대(196만4000원)건대(185만7000원)한대(184만2000원)연대(184만원)동대(178만8000원)고대(178만5000원)홍대(177만7000원)중대(175만8000원)경희대(175만3000원)이대(163만4000원)외대(159만9000원)서강대(153만9000원)성대(150만3000원)시립대(106만원)순이다.

- 교내장학금 성적우수 1위 성균관대.. 저소득층 장학금 1위 고려대
상위15개대학 중 성적우수 교내장학금이 가장 많은 곳은 성균관대였다. 성대는 2018년 1인당 94만2000원의 성적우수 장학금을 지급했다. 성적우수장학금은 입학성적으로 지급하는 신입생 장학금도 포함된다. 이어 숙대(75만4000원) 이대(50만원) 중대(49만8000원) 연대(46만원) 서울대(43만3000원) 건대(41만800원) 인하대(38만7000원) 경희대(36만원) 외대(33만1000원) 동대(27만2000원) 한대(23만5000원) 시립대(16만원) 서강대(10만9000원) 고대(6만6000원) 순이다.

고대는 성적우수 장학금 최하위를 기록했지만 저소득층 장학금에서는 1위를 차지했다. 1인당 73만6000원에 달한다. 고대가 2015년 성적 위주에서 저소득층 지원 위주로 장학체제 개편을 단행했기 때문이다. 성적우수 장학금을 폐지한 고대의 ‘파격’은 성적에 따라 장학금을 지급하는 관행을 깨고 소득중심 장학체제로 도약하는 신호탄이 됐다. 이어 서강대가 성적장학금을 폐지했으며, 한대는 가계곤란장학금 비중을 기존 30%에서 40%로 확대했다. 이대도 2015년부터 성적장학금을 일부 폐지하고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에게 주는 장학금을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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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한 2020-02-21 18:50:12
대학은 배치표가 아니고, 점수발표가 꾸준해야, 배치표도 인정되는데, 주권.학벌없는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가 점수발표가 꾸준한 대학이 아님. 대학학벌이나 역사파악은 국사나 세계사(참고서 포함), 국내법.국제법, 정부간행 백과사전, 여러가지 백과사전, 학술서적등이 가장 좋은 자료임. 그래서 국민들이 쉽게 접할수 있는 입시전문지 베리타스 알파 상위 15개대를 이렇게 정리함.

Royal 성균관대,서강대>주권.학벌없는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

http://blog.daum.net/macmaca/28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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