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서울 양천구 목동 소재 광역자사고인 양정고가 기간제교사(지구과학)를 19일까지 모집한다.

채용과목은 지구과학이다. 응시자격은 해당 교과 중등 2급 정교사 이상 자격증 소지자 또는 취득예정자, 사립학교 교원임용에 결격 사유가 없는 자, 남자는 병역 필한 자 또는 면제된 자다. 석사학위 이상 소지자, 특목고/자사고에서의 지도 경험자는 우대한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수업시연 및 면접 순이다. 지원자는 지원서 및 자기소개서, 교원자격증 사본, 고교 생활기록부 사본, 대학 및 대학원 졸업증명서 및 성적증명서, 경력증명서, 주민등록초본,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동의서, 기타 자격증 또는 인증서 사본(해당자)을 양정고 행정실 또는 이메일로 19일까지 제출해야 한다. 수업시연 및 면접은 21일이다. 

양정고는 1905년 양정의숙으로 설립 및 개교했다. 이후 ▲1913년 양정고등보통학교로 설치 인가 ▲1938년 조선교육령에 의해 양정중학교로 학칙 개정 ▲1951년 양정붕학교와 양정고등학교로 개편 인가 ▲1988년 목동 신교사로 이전 ▲2011년 자율형사립고등학교로 전환 ▲2015년 자율형사립고 재지정됐다. 교원수는 84명이다. 학생수는 ▲1학년 11학급 346명 ▲2학년 12학급 381명 ▲3학년 12학급 400명이다. 2018대입에서 서울대등록자 9명, 포스텍등록자 1명 등을 배출했다.

양정고가 기간제교사(지구과학)를 19일까지 모집한다. /사진=양정고
양정고가 기간제교사(지구과학)를 19일까지 모집한다. /사진=양정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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