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나동욱 기자] 강동대는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이하 후진학선도형 사업)의 2019학년도 평생직업교육 프로그램(재직자 맞춤형 특화과정)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수료식이 진행된 재직자 맞춤형 특화과정은 산업체에 근무중인 재직자를 대상으로 한 열린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자율주행장치 교육과정 및 ▲로봇 교육과정으로 총 2회 운영했다.

닛시전자, 제이텍, 필즈, 한백전자 4개 기업의 재직자들이 교육에 참여했으며,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양질의 교육을 제공했다.

김재진 평생직업교육사업단장은 수료식에서"바쁘신 와중에 강동대학교의 재직자 맞춤형 특화과정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이번 교육이 수강생 분들의 직무능력 향상에 도움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동대 평생직업교육사업단은 1기 교육과정이 종료된 평생직업교육 프로그램 중 지역 주민의 호응이 높았던 프로그램을 선별해 ▲커피 바리스타 2급 자격과정 ▲4060 재취업지원 과정(떡 제조기능사) ▲도시재생 마을만들기 활동가 양성과정 ▲젤라또 전문가 양성과정 ▲재직자 맞춤형 특화과정 총 5개 과정을 추가로 운영했다.

사진=강동대 제공
사진=강동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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