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서울 광역단위 자사고인 보인고가 시간강사(일반사회)를 18일까지 모집한다.

초빙과목은 일반사회다. 채용기간은 3월1일부터 12월31일까지다. 주당 수업시수는 12시간~14시간이다. 응시자격은 대학졸업자 중 해당과목 정교사 자격증을 취득한 자, 중등 교원 임용에 결격 사유가 없는 자, 남자는 병역을 필하였거나 면제된 자다.

전형절차는 서류심사, 면접 순이다. 지원자는 응시지원서, 자기소개서, 개인정보 수집 이용 동의서, 해당교과 교원자격증 사본, 대학 졸업증명서 및 성적 증명서, 대학원 졸업증명서 및 성적 증명서(해당자)를 보인고 행정실 또는 이메일로 18일까지 제출해야 한다. 면접은 서류전형 합격자에 한한다.

보인고는 1938년 보인상업보습학교, 보인상업전수학교로 설립인가를 받았다. 1941년 보인상업학교로 설립인가 후 1999년 보인정보상업고로 교명을 변경했다. 2006년 일반계 고로 설립인가후 2009년 자율형 사립고로 지정됐다. 교원수는 74명 (남 52명 / 여 22명), 학생수는 1116명 (남)이다. 2018학년 대입에서 서울대 등록자 10명, GIST대학 1명 등을 배출했다.

보인고가 시간강사(일반사회)를 18일까지 모집한다. /사진=보인고
보인고가 시간강사(일반사회)를 18일까지 모집한다. /사진=보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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