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침체 상황 고려, 등록금 40% 장학금 지급.. 수업료 국립대 수준으로 낮춰
오는 21일까지 원서접수, 사례중심 교과과정과 2000여 동문 네트워크 '자랑'

[베리타스알파=나동욱 기자] 동아대는 경영대학원이 2020학년도 MBA(경영학석사학위과정) 신입생들에게 파격적 장학혜택을 제공, 오는 21일까지 원서를 접수한다고 18일 밝혔다.

동아대 경영대학원은 경기침체 상황을 고려, 신입생들에게 등록금의 40%를 장학금으로 지급하기로 해 국립대 수준으로 수업료 부담을 낮췄다.

2000여 명의 지역사회 기업인 동문 네트워크와 수요자 사례중심 교과과정을 자랑하는 동아대 경영대학원 제54기 MBA 신입생 원서는 오는 21일까지 우편 및 방문 접수(부산광역시 서구 구덕로 225 동아대 부민캠퍼스 종합강의동 9층)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동아대 경영대학원 홈페이지 또는 행정지원실로 문의하면 된다.

동아대 경영대학원은 지난 1969년 개원 이후 '지역경제를 선도하는 인재 양성의 요람'으로 손꼽히고 있다. 변화하는 시대 요구에 따라 사례 중심 커리큘럽으로 개편, 최신 경영지식과 경영사례를 교육하고 있다.

동아대 부민캠퍼스 전경 /사진=동아대 제공
동아대 부민캠퍼스 전경 /사진=동아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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