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서울 성북구 길음동 소재 남녀공학 사립일반고인 계성고가 시간강사(미술)를 17일까지 모집한다.

채용과목은 미술거점학교 미술강사다. 채용기간은 학기별로 계약한다. 지원자격은 해당교과 중등자격소지자 (디자인 전공자 우대), 사립학교교원 임용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 남자의 경우 병역을 필하였거나 면제된 자에 한한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면접 순이다. 지원자는 이력서, 자기소개서, 개인정보 이용 동의서를 계성고 행정실 또는 이메일로 17일까지 제출해야 한다. 면접은 19일이다. 최종합격자 결과는 19일 개별 통보한다.

계성고는 1944년 계성여자상업전수학교로 인가 받았다. 1946년 계성여자중학교 인가후 1951년 중학교와 고등학교로 분리했다. 1968년 김수환 추기경이 재단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1987년 계성여자중학교는 폐교했다. 교원은 77명(남 37명, 여 40명)이다. 학생은 991명(남 373명, 여 618명)이다. 

계성고가 시간강사(미술)를 17일까지 모집한다. /사진=계성고
계성고가 시간강사(미술)를 17일까지 모집한다. /사진=계성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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