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서울대, 독서문화 확산 위한 김수연 목사 독서진흥장학금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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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울대, 독서문화 확산 위한 김수연 목사 독서진흥장학금 수여
  • 나동욱 기자
  • 승인 2020.02.14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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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타스알파=나동욱 기자] 남서울대는 학생들의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해 신설한 '제1회 김수연 목사 독서진흥장학금'을 12일 총장실에서 간호학과 4학년 정수연을 비롯한 8명에게 수여했다고 14일 밝혔다.

'김수연 목사 독서진흥장학금'은 대학에서 엄선한 추천도서 120선에 대한 학생들의 대출실적과 독후감 제출실적 등을 매 학기별로 평가해 상위 9명을 선발해 장학금을 지급한다.

이번 첫 번째 김수연 목사 독서진흥장학생 선발대회는 기부자의 숭고한 기부정신과 학생들의 뜨거운 독서 열기에 힘입어 지난 10월 1일부터 올 1월 29일까지의 기간 중 총 427건의 독후감이 접수됐으며, 이 기간 동안 총 68편의 독후감을 제출한 간호학과 4학년 정수연 학생이 1등을 차지했다. 2등에는 64편의 독후감을 제출한 국제유통학과 4학년 김영준, 3등에는 62편의 독후감을 제출한 컴퓨터소프트웨어학과 1학년 방문경 등 총 9명의 학생들이 '제1회 김수연 목사 독서진흥장학금'을 수여받았다.

사단법인 작은도서관만드는사람들 한길교회 김수연 목사는 남서울대 학생들의 독서진흥을 위해 매년 600만원씩 5년간 '독서진흥장학금'을 기부(총 3000만원)하기로 했으며, 아울러 매년 신간도서를 1,000권씩 5년간(총 5000권) 기증하기로 약정했다. 이에 남서울대는 앞으로 향후 5년간 매 학기마다 학생들의 독서진흥을 위해 독서진흥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남서울대는 지난 2019학년도 1학기부터 '독서인증제'를 실시해 '남서울 추천 도서 120선' 중 60권 이상을 대출하고 독후감 대회에 참여하면 졸업 시 총장 명의의 독서인증서는 발행하는 등 재학생들의 독서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

사진=남서울대 제공
사진=남서울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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