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공연예술고, 시간강사 채용.. 접수 14일까지 

[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서울 구로 궁동 소재 사립특목고 서울공연예술고가 시간강사을 14일까지 모집한다.

채용분야는 통합사회 연극영화 실용음악 실용무용 무대미술이다. 채용기간은 3월1일부터 1년간이다. 응시자격은 교육공무원 임용에 결격 사유가 없는 자, 대학, 전문대학 졸업자 또는 이와 동등 이상의 학력이 있는 자로서 산업체ㆍ공공기관ㆍ비영리기관 및 사회단쳬(특성화중학교, 특성화고등학교 및 대안학교의 경우에는 종교단체를 포함)에서 담당과목과 관련된 분야의 직무에 3년 이상 근무한 자, 국내대회 및 국제대회(문화예술ㆍ체육ㆍ기능 분야) 입상자로서 담당과목과 관련된 분야의 직무에 3년 이상 근무한 자에 한한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수업 시연 및 면접 순이다. 지원자는 지원서 및 자기소개서, 교원자격증, 최종학력성적증명서, 기타 경력증명서를 서울공연예술고 행정실로 14일까지 제출해야 한다. 수업 시연 및 면접은 20일까지다. 최종합격자 결과는 21일 개별 통보한다.

서울공연예술고는 1966년 개교했다. 2008년 서울공연예술고 설립 인가 및 예술계 특수목적 고등학교로 지정받았다. 2009년 첫 신입생이 입학했다. 교원은 42명이다. 학생수는 ▲연극영화과 234명(1학년 82명, 2학년 77명, 3학년 75명) ▲실용음악과 230명(1학년 79명, 2학년 77명, 3학년 74명) ▲실용무용과 122명(1학년 43명, 2학년 39명, 3학년 40명) ▲무대미술과 229명(1학년 79명, 2학년 76명, 3학년 74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