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서울 강북구 미아동 소재 사립일반고인 창문여고가 기간제교원(진로진학상담 특수 통합사회)을 14일까지 모집한다.

채용과목은 진로진학상담 특수 통합사회다. 채용기간은 3월1일부터 1년간이다. 지원자격은 해당 과목의 중등 정교사 자격증 소지자, 중등 교원 임용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 남자의 경우 군필자 또는 면제자에 한한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수업시연 및 영어 면접 순이다. 지원자는 지원서, 자기소개서, 교원자격증 사본,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동의서를 이메일로 14일까지 제출해야 한다. 서류전형 합격자는 17일 심사한다. 면접은 18일이다. 최종합격자 결과는 합격자에 한해 19일 개별 통보한다.

창문여고는 1975년 개교했다. 교원수는 80명(남 27명, 여 53명)이고 학생수는 1059명(여)이다. 창문여고는 2018대입에서 서울대등록자 5명 등을 배출했다.

창문여고가 기간제교원(진로진학상담 특수 통합사회)을 14일까지 모집한다. /사진=창문여고
창문여고가 기간제교원(진로진학상담 특수 통합사회)을 14일까지 모집한다. /사진=창문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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