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관광 193.8%, 최저 영어영문 4.5%

[베리타스알파=손수람 기자] 한양대가 2020정시에서 5차 미등록충원을 진행한 결과 가군 85.2%, 나군 25.6%의 충원율을 나타냈다. 가군에서는 305명 모집에 260명(1차114명/2차74명/3차37명/4차17명/5차18명), 나군에서는 587명 모집에 150명(1차60명/2차33명/3차25명/4차22명/5차10명)이 추합한 결과다. 한대는 6차 이후부터는 전화 개별통보하며, 별도로 추합 선발현황을 공개하지 않는다. 

자연계열 최상위 수험생 각축지인 의예는 62명 모집에 12명이 추합해 19.4%의 충원율이다. 인문계열 격전지인 경영은 48명 모집에 20명이 추합해 41.7%의 충원율이었다. 

한대는 2019정시에서 발표한 5차 미등록충원 기준 가군 106.6%, 나군 29.3%의 충원율을 기록했다. 가군은 290명 모집에 309명, 나군에서는 574명 모집에 168명이 추합한 결과다. 자연계열 최상위 수험생들의 관심이 높은 의예는 68명 모집에 14명이 추합해 20.6%의 충원율을 보였다.

한양대가 2020정시에서 5차 미등록충원을 진행한 결과 가군 85.2%, 나군 25.6%의 충원율을 나타냈다. 가군에서는 305명 모집에 260명(1차114명/2차74명/3차37명/4차17명/5차18명), 나군에서는 587명 모집에 150명(1차60명/2차33명/3차25명/4차22명/5차10명)이 추합한 결과다. /사진=한양대 제공
한양대가 2020정시에서 5차 미등록충원을 진행한 결과 가군 85.2%, 나군 25.6%의 충원율을 나타냈다. 가군에서는 305명 모집에 260명(1차114명/2차74명/3차37명/4차17명/5차18명), 나군에서는 587명 모집에 150명(1차60명/2차33명/3차25명/4차22명/5차10명)이 추합한 결과다. /사진=한양대 제공

<2020 한양대 정시 5차 추합 현황>
추합현황을 공개한 5차 기준, 최고충원율은 가군 관광이다. 16명 모집에 31명이 추합해 193.8%의 충원율이었다. 1차 6명, 2차 6명, 3차 10명, 4차 6명, 5차 3명이 추합한 결과다. 나군에서는 건축(자연)의 충원율이 80%로 가장 높았다. 10명 모집에 8명이 추합했다. 1차 3명, 2차 0명, 3차 3명, 4차 1명, 5차 1명이 충원됐다.

가군에서는 관광에 이어 미래자동차공학184.6%(1차10명/2차7명/3차4명/4차1명/5차2명/모집13명) 화학공학183.3%(10명/8명/7명/2명/6명/18명) 수학교육171.4%(2명/5명/2명/2명/1명/7명) 생명공학157.1%(6명/3명/1명/1명/0명/7명) 파이낸스경영(자연)137.5%(8명/3명/0명/0명/0명/8명) 신소재공학136.4%(12명/9명/6명/1명/2명/22명) 행정133.3%(8명/6명/2명/0명/0명/12명) 에너지공학111.1%(8명/8명/2명/2명/0명/18명) 순으로 한 바퀴를 넘는 충원율이다.

100%미만인 모집단위는 정보시스템(상경)76.9%(5명/2명/2명/1명/0명/13명) 파이낸스경영(상경)75%(4명/4명/1명/0명/0명/12명) 수학56.3%(5명/1명/0명/0명/3명/16명) 연극영화(영화)55.6%(3명/2명/0명/0명/0명/9명) 생명과학55%(6명/5명/0명/0명/0명/20명) 성악(남)53.8%(6명/1명/0명/0명/0명/13명) 미디어커뮤니케이션46.7%(4명/3명/0명/0명/0명/15명) 성악(여)38.5%(5명/0명/0명/0명/0명/13명) 작곡28.6%(3명/1명/0명/0명/0명/14명) 관현악14.3%(2명/0명/0명/1명/1명/28명) 연극영화(연기)6.3%(1명/0명/0명/0명/0명/16명) 순이다. 

나군의 경우 가군에 비해서는 충원율이 낮은 편이었다. 건축(자연)이 10명 모집에 8명이 추합해 80%로 충원율이 가장 높았다. 이어 건축공학61.5%(0명/2명/3명/3명/0명/13명) 경제금융58.1%(1명/8명/6명/2명/1명/31명) 교육57.1%(2명/1명/0명/0명/1명/7명) 화학53.3%(2명/1명/3명/2명/0명/15명) 사회50%(3명/2명/0명/0명/0명/10명) 순으로 50% 이상의 충원율이다.

50%이하 모집단위는 경영(상경)41.7%(4명/4명/5명/5명/2명/48명) 물리학41.7%(2명/2명/0명/0명/1명/12명) 원자력공학40%(1명/1명/0명/2명/0명/10명) 체육(자연)33.3%(2명/0명/0명/0명/0명/6명) 교육공학28.6%(0명/1명/0명/1명/0명/7명) 중어중문27.8%(2명/3명/0명/0명/0명/18명) 도시공학25%(2명/0명/1명/0명/0명/12명) 컴퓨터소프트웨어25%(6명/0명/3명/0명/0명/36명) 기계공학20%(4명/2명/0명/1명/2명/45명) 유기나노공학20%(1명/1명/0명/0명/0명/10명) 자원환경공학20%(2명/0명/0명/0명/0명/10명) 전기/생체공학20%(5명/0명/1명/1명/0명/35명) 의예19.4%(11명/0명/0명/1명/0명/62명) 건설환경공학18.8%(1명/2명/0명/0명/0명/16명) 스포츠산업18.8%(2명/1명/0명/0명/0명/16명) 융합전자공학17.5%(3명/2명/0명/2명/0명/40명) 철학16.7%(0명/0명/0명/1명/0명/6명) 국어교육11.1%(0명/0명/0명/0명/1명/9명) 정책5%(0명/0명/0명/0명/1명/20명) 영어영문4.5%(1명/0명/0명/0명/0명/22명) 순으로 나타났다.

반면 가군의 연극영화(연극연출_인문) 연극영화(연극연출_자연) 피아노, 나군의 국어국문 사학 산업공학 영어교육 정치외교 체육(인문)의 9개모집단위에서는 추합이 발생하지 않아 충원율 0%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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