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건국대학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을 위해 개강을 1주일 연기하는 등 비상대응조치에 나서면서 이번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국 학생들을 응원하고 격려하는 켐페인도 벌이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건국대 홈페이지 메인화면에 등장하는 중국을 응원하는 이미지에는 중국어로 ‘建国大学与大家同在, 中国加油!’(중국학생 여러분 힘내세요, 건국대학교가 함께 합니다)라고 적었다.

사진=건국대 제공
사진=건국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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