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서울도봉구 덕릉로(창동) 소재 외고인 서울외고가 기간제교사를 11일까지 모집한다. 

채용과목 별 채용기간은 ▲수학 2개월 ▲창제 1년이다. 지원자격은 청숙학원의 기독교 교육 이념 구현에 선도적 역할을 할 자, 해당 과목을 전공하고 정교사 자격을 소지한 자, 윤리교사는 통일교육이 가능한 자, 교육 공무원 임용자격에 결격 사유가 없는 자에 한한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공개수업, 면접 순이다. 지원자는 응시원서를 이메일로 11일까지 제출해야 한다. 채용확정자는 ▲교원자격증 사본 ▲경력증명서(경력자) ▲대학 및 최종학교 졸업 증명서 ▲대학 및 최종학교 전 학년 성적증명서 ▲고등학교 생활기록부 사본을 채용확정시 제출해야 한다.

서울외고는 1993년 외례외국어고로 설립인가를 받았다. 1994년 지금의 서울외국어고로 개명했다. 교원수는 67명 (남 44명 / 여 23명), 학생수는 648명 (남 182명 / 여 466명)이다. 2018학년 대입에서 서울대 등록자 3명 등을 배출했다.

서울외고가 기간제교사를 11일까지 모집한다. /사진=서울외고
서울외고가 기간제교사를 11일까지 모집한다. /사진=서울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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