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박세리 집이 방송에서 공개 되면서 시청률이 급상승했다. 3일 시청률조사회사 TNMS는 전날(2일) 방송된 SBS '집사부 일체' 시청률 (TNMS, 전국)이 1부 5.5%, 2부 6.4%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최근 5주 '집사부 일체' 시청률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이다.

'집사부 일체'는 이 시간대 방송되는 타 채널 예능 KBS2 '1박2일 시즌4' 그리고 MBC '복면가왕'과 시청률 경쟁을 벌리고 있는데 TNMS 시청자 데이터에 따르면 '집사부 일체'는 40대가 가장 많이 시청하고 있는 반면 '1박2일 시즌4'는 50대, '복면가왕'은 60대 이상이 가장 많이 시청하는 차이점을 가지고 있어 흥미롭다.

'집사부 일체' 40대 1부, 2부 시청률은 4.1%, 4.6% 였고 '1박2일 시즌4'는 50대 시청률은 1부 8.2%, 2부 10.2%, MBC '복면가왕' 60대 이상 시청률은 1부 5.3%, 2부 8.9% 였다.

박세리. /사진=SBS '집사부 일체' 캡처
박세리. /사진=SBS '집사부 일체' 캡처
박세리 집. /사진=SBS '집사부 일체' 캡처
박세리 집. /사진=SBS '집사부 일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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