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서울동작 소재 사립일반고인 숭의여고가 시간강사(미술 한국사)를 내달 12일까지 모집한다.

채용교과는 미술 한국사다. 계약기간은 3월1일부터 12월28일까지다. 지원 자격은 숭의여고 설립 취지에 부합하는 자, 채용 분야에 해당하는 표시과목이 기재된 교사자격증을 취득한 자, 또는 해당 과목에 관한 교사자격증 취득 예정자다. 

전형절차는 서류심사, 면접 순이다. 지원자는 ▲지원서 및 자기소개서 ▲교원자격증 사본 또는 자격 인정 조서 ▲개인 정보 수집/이용 동의서 ▲최종학력(대학교 및 대학원) 증명서 ▲성적(대학교 및 대학원) 증명서 ▲고등학교 생활기록부 사본 ▲기독교교회 세례증명서 혹은 출석교회 담임목사 추천서(선택)를 숭의여고 행정실로 내달 12일까지 제출해야 한다. 면접은 내달 14일이다. 최종 합격자는 내달 15일 개별 통보한다. 

숭의여고는 1903년 평양에서 개교했다. 1953년 설립인가를 받았다. 교원수는 64명 (남 29명 / 여 35명), 학생수는 837명(여)이다.

숭의여고가 시간강사(미술 한국사)를 내달 12일까지 모집한다. /사진=숭의여고
숭의여고가 시간강사(미술 한국사)를 내달 12일까지 모집한다. /사진=숭의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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