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신예 윤형민이 엔터테인먼트 기업 티앤아이컬쳐스에 새 둥지를 틀었다. 티앤아이컬쳐스 측은 "최근 신예 윤형민과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30일 전했다.

건국대학교 연극영화과 출신인 윤형민은 2018년 이솜과 안재홍이 주연을 맡아 호평받은 영화 '소공녀'에서 밴드부 역할로 얼굴을 알렸다. 또 단편영화 '알바몬', '엄마 군대 안가면 안돼', '얼음들' 등 단편영화 40여편에 출연했으며, '클로저',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한여름밤의 꿈' 등 다양한 연극에 출연했다.

티앤아이컬쳐스 측은 "연기력은 물론, 앞으로 무한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배우 윤형민과 한 식구가 되어 기쁘다"며 "티앤아이컬쳐스의 실력파 배우들과 함께 더욱 성장해 가는 윤형민의 모습을 기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형민. /사진=티앤아이컬쳐스 제공
윤형민. /사진=티앤아이컬쳐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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