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부산가톨릭대(총장 신호철 신부) 물리치료학과(학과장 손호희)가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에서 주관한 제49회 물리치료사 국가고시에 61명 중 60명이 합격, 98.4%의 높은 합격률을 거뒀다고 29일 밝혔다. 전국 평균 85.8%를 크게 웃도는 수치다.

관계자는 "부산가톨릭대 물리치료학과는 지난해 68명 전원이 합격한 바 있으며, 2020학년도 수시, 정시, 편입 등에도 지원자가 많이 몰리는 등 실력 입증과 동시에 높은 인기도 실감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부산가톨릭대 제공
사진=부산가톨릭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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